가장 역사가 깊은 화면장치는 독일의 물리학자 '카를페르디난트 브라운'이 발명하여 브라운관이라고 불리는 CRT모니터죠.
그렇지만 이 CRT모니터는 외형이 뚱뚱하고 너무 무겁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하여 개발된 것이 바로 LCD(Liquid Crystal Display)입니다.
1888년 오스트리아의 라이니쳐(F.Reinitzer)가 액정을 발견한 이후, 1900년대 초반에 이를 디스플레이에 이용하기 위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1990년대부터 액정디스플레이가 상용화되면서 시장규모가 급격히 팽창하였습니다. 현재에는 컴퓨터 표시장치나 TV 등의 분야에서 CRT를 대체하게 되었습니다.
LCD모니터는 CRT모니터에 비해 다소 응답시간이 느리고 색표현력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화질이 선명하며 본체 자체가 얇고 가벼운 장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공간 활용도가 높고 설치가 편리해 대중적으로 LCD모니터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LCD TV의 디스플레이는 컬러필터 / 액정패널 / 백라이트 이렇게 세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LCD TV의 백라이트는 CCFL이라고 불리는 형광램프를 사용합니다.
LED TV는 LCD TV의 백라이트를 LED(발광 다이오드)를 사용하여 LED TV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LED는 Ga(갈륨), P(인), As(비소)를 재료로 하여 만들어진 반도체입니다. 다이오드의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전류를 흐르게 하면 붉은색, 녹색, 노란색으로 빛을 발합니다. LED는 전구에 비해 수명이 길고 응답 속도가 빠르고 다양한 모양으로 만들 수 있다는 데 이점이 있습니다.
LED의 경우 친환경적이며 소비전력이 적고, 화질이 우수하여 빠른 속도로 CCFL을 대체하고 있고 CCFL은 시장에서 찾아볼 수 없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치열한 마케팅 승부를 벌이는
삼성의 아몰레드 vs LG의 올레드 -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OLED를 살펴 보겠습니다.
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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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잘읽었습니다 ~! 좋은 글많이올려주세요 !
앗 이제봤어요!!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