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분명히 댓글을 남겼는데 흔적도 없네요 ㅠㅠ 다시 남겨봅니다. 어떤 일이든지 한 우물을 파면 언젠가 때가 오기 마련인 것 같아요. 그리고 그 때가 1년일지 10년일지도 모르고 그 때가 대박일지 중박일지도 모르지만 어쨋거나 그 일에서만큼은 실질적인 시간과 열정을 담아야 되는 것 같다고 한해가 갈 수록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Grit이 더욱 필요한 외국어분야에서는 말할 것도 없구요 ㅎㅎ 주변에 외국어 잘하는 분들은 물론 재능도 중요하겠지만 '꾸준함'은 모두 있더라구요. 좋은 글 보고 다시 한번 반성하고 마음 다잡는 계기가 됩니다! 리스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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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던님 보면 정말 대단하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여러개국어에 관심이 많았는데... 시간이 한정되어 있다보니, 영어와 다른 외국어를 함께 공부하는 것이 정말 쉽지 않더군요. 브랜던 님은 불굴의 의지로 지금 랭귀지 콜렉터가 되어가고 있는 모습을 보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브랜던님 말씀처럼 외국어는 재능보다는 꾸준함이 가장 큰 무기죠. 예전에 들은 말중에 이런말이 생각 납니다. '사람들은 보통 1~2년 영어 공부를 하고 영어가 안 된다며 포기한다. 그런데 사실 영어를 제대로 마스터하는데는 보통 10년이 넘는 시간이 필요하다. ' 언어하나 마스터하는 게 보통일이 아닙니다... ; ) 모국어인 한국어도 완벽하지 않은데 말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