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aebak2 대박이입니다.
운동 시작 시 가졌던 마음을 기억하며, 스스로에게 다짐하고자 그날의 운동을 연재 형식으로 매일 글을 쓰고 있습니다.
프롤로그
제가 운동을 시작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저 건강을 회복하고 싶어서예요.
얼마 전 허리가 삐끗한 이후에 아직도
조심스러운 것도 있고 머릿속에서는
아팠던 기억 때문인지 몰라도 방어기재가
강해져서 활동 자체가 위축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예전에 잠시 배웠었던 수영을
다시 시작하기로 했답니다.
다른 스티미언님들도 저를 보면서
자극받아서 간단한 운동이라도 시작해보시기 바래요.
1. 운동시작~
어제는 회원님들이
적어서 편허게 운동을 했는데
오늘은 상당히 많았어요.
12m 레인에서는
70대 누님들이 너무 매너없이
레인을 돌아서
좀 기분이...
암튼 25m 레인으로 넘어가서
자유형을 하는데
사람이 많아서 정체가 자주 일어나네여.
오늘은 운동하는 날이
아닌것 같아서 30분만에
마치고 일찍 나왔네요.
운동시작~~
걷기 10분
발차기 10분
자유형 10분
내일은 오늘 못한 것까지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좋은 꿈 꾸세요.
스티미언님들 중 오늘 간단한 운동이라도 하신분이 계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운동을 같이 하자는 의미로 매일 5분까지 미약하지만 보팅(0.01) 하겠습니다.
지금 당장 시작하라!
간절할 때에는 이미 10배의 이상의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저도 9월부터 꾸준히 수영하고 있습니다!ㅎㅎ 오늘도 9시에 수영 50분 빡세게 돌고 왔네요ㅎㅎㅎ 화이팅입니다~~!!
저도 자동차 사면 가장먼저 수영장 다닐려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