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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늘의 배움-응급실에 다녀오다.

in #busy7 years ago

위험한 건 다 치우고, 안전문으로 막아 놓는다고 해도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다치니 정말 노이로제가 걸릴 지경이야..
오늘은 응가를 했는데 도저희 물로 닦아 줄 엄두가 안 나서 그냥 물티슈로 하고,
남편이 퇴근하자마자 닦아 줬어..ㅠㅠ
욕실 바닥매트를 관리할 자신이 없어 그럴 바에 깔지 말자고 하고 포기했는데..
진짜 고민이야 어떻게 해야 할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