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군께서도 출장이 많으시군요. 사실 저는 어느정도 동감을 합니다. 국내도 아니고 외국에 학교에서 아이들만 덩그러니 남아 있는것도... 또 일을 마치고 아이들과 씨름하고 식사를 챙기고... 정말 쉽지 않은 결정을 하셔야 될것 같네요. 어떤 결정을 하시든 잘 하실것 같지만 그래도 그런 상황이 되어 혼란한 그 마음에 위로를 보냅니다.
부군께서도 출장이 많으시군요. 사실 저는 어느정도 동감을 합니다. 국내도 아니고 외국에 학교에서 아이들만 덩그러니 남아 있는것도... 또 일을 마치고 아이들과 씨름하고 식사를 챙기고... 정말 쉽지 않은 결정을 하셔야 될것 같네요. 어떤 결정을 하시든 잘 하실것 같지만 그래도 그런 상황이 되어 혼란한 그 마음에 위로를 보냅니다.
네 해외라 더 그래요. 아이들이 보호자 없이는 건물 밖으로 한발짝도 못나오니 믿을만한 사람을 뽑아서 두는 것도 사실 좀 어렵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가야 하는데 항상 머뭇머뭇하기만 해요. 욕심대로 딱딱 맞는 일은 없느다는걸 알면서두요...
아무래도 걱정 되실까 말씀을 드리기는 그렇지만 제 지인중 대한항공 지점장 하던 사람이 필리핀 있을때 아주 크게 혼 난적이 있었는데 우린 외국인이니 아무래도 조심하는게 좋죠! 외국인으로 사는 피로감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좋은 나날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