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털님 예리하십니다ㅋㅋㅋㅋ 사실 애엄마가 되고보니 아이를 위한게 곧 저를 위한 물건이더라더요(왜냐! 제가 몸이 편해져서요ㅋㅋㅋ)
흠. 남편을 위한건 뭐가 있을까요?ㅎㅎㅎㅎ
그나저나 사진속 저 생물은 무엇일까요? 새우같기도 하고 가재같기도 한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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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털님 예리하십니다ㅋㅋㅋㅋ 사실 애엄마가 되고보니 아이를 위한게 곧 저를 위한 물건이더라더요(왜냐! 제가 몸이 편해져서요ㅋㅋㅋ)
흠. 남편을 위한건 뭐가 있을까요?ㅎㅎㅎㅎ
그나저나 사진속 저 생물은 무엇일까요? 새우같기도 하고 가재같기도 한데...;; 흠....
무조건 남편것도 하나만 넣어주세요^^ 안그럼 전국 남푠 섭섭 협회를 하나 만들어서 공식 항의 문서를...^^ 저 사진속에 있는것은 흰다리 새우입니다. 보통 우리가 구이로 많이 먹는 새우인데 대하는 자연산이고 대하와 비슷한 양식으로 키우는 새우 입니다. 이 새우를 양식장에서 3마리를 갖고 와서 집에 있는 수족관에 키워 봤는데 계속 계속 옷을 훌렁 훌렁 벗으면서 잘 크네요. 수명이 언제까지 일지는 몰라도 계속 지켜보려고요. 그럼 좋은 오후 되세요.
양식장의 새우를 집에 데려오셔서 키우고 계시다니 굉장히 쇼킹합니다아!!!^^ 그리고 신랑을 위해 제가 아끼는 물건을 하나 고르라면 저는 에스프레소 머신을 택하겠습니다! 왜냐면 저는 커피를 안마셔서 전혀 필요가 없지만 작년에 바꾼 이 커피머신은 초창기 모델에 비해 크기가1/3밖에 안되고 깔끔한 모양이 예뻐서 좋아합니다ㅎㅎ 이제 남편 섭섭협회는 안만들어지길....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