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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일상] 기차타고 우리집에 가는 길 (설렘 -> 걱정 한가득)

in #busy7 years ago

아이들 비상약을 깨알같이 챙겨다니시는군요..
습관이 되신것 같아요.
전 늘 깜빡 깜빡 해요 ㅠㅡㅠ
친정에서 편한 시간 보내고 오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