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간식리뷰] 테비토퍼 쮸루쮸루 후기

in #busy7 years ago

얼마전에 쿠팡에서 구매한 쮸루쮸루
사실 내가 구매한건 아니고 엄마가 구매한거다.
일본 고양이 간식의 츄르와 비슷한것 같다.
쮸루쮸루~ 뭔가 어감이 되게 귀여운것 같다.

고양이 간식 테비토퍼 쮸루쮸루는
일본 고양이 간식과 다르게
기다랗게 한 포로 되어있는게 아니라
약간 스프처럼 먹는다.

원재료로는 참치, 가쯔오부시,
그레비솔루션,프락토올리고당 등이
들어가있다고 한다.
흔히 고양이가 개에 비해서 쉽게
토를 한다고 생각하는데
우리집은 돼지는 한번도 토를 한적이 없다.

우리집 돼지가 헤어볼을 안토하는게
이상한건가? 싶었는데 이제까지
잘못 알려진 사실이라고 한다.

그루밍하면서 먹는 털은
사실 똥으로 나와야 맞는거!!

고양이가 한달에 두번 이상 토를 한다면
피부병, 스트레스, 위장장애 등을
의심해봐야한다고 한다.

사실 처음에 테비토퍼 쮸루쮸루 딱 왔을때
사진 찍으려고 했는데 귀찮아서 좀 미뤘다.
한 두~세개 정도 먹였던 것 같다.

일본 고양이 간식 츄르는
기다란 한포로 되어있어서 한번에 다 먹는편인데
요 테비토퍼 쮸루쮸루는 양이 조금 많아서
사료랑 같이 주는 편이다.

우리 돼지가 입이 짧은 편이여서
그런지 한 포 다 덜어서 준적이 있는데
다 못먹었다. 우리 돼지는 한번 입에 댄건
두번 다시 먹지 않는다.
아주 아주 입이 고오급 진 고양이다.

테비토퍼 쮸루쮸루를 꺼낼때매다
냐야야야야야야야~~하면서
달려오는거 보면 우리 돼지 입맛에도 맛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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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guars are the only big cats that don't ro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