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joyful입니다!
최근에 영화 독전을 관람하고 왔는데요.
간단하게 영화에 대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참고로 영화에 대한 스포는 없습니다!!
먼저 영화를 급으로 보게되어
사전지식없이 영화관에 도착했고
그래서 별 기대없이 영화를 보았습니다.
영화의 주제나 내용같은 경우
개인적인 취향이 다들 있다보니 호불호가 갈려서
이 스토리가 너무 재미있다라며
적극추천을 못하겠지만
나오는 주연, 조연 모든 배우들의 연기력만큼은
'와 진짜 대박이다! 진짜 볼만하다'라고
추천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워낙 연기력으로 알려진 배우분들도 많았고
이번에 처음 보는 배우분들도 많았는데
각자 맡은 캐릭터를 너무 잘 소화한 것 같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영화를 관람했습니다.
물론 주요인물인 이선생을 찾는 과정에서
누가 이선생인지 감이 딱 왔는데
정말 그 사람이 이선생이라서
약간 예측가능했던 부분,
좀 더 놀랄정도의 반전이 없었음이
약간 아주 약간 아쉬웠습니다.
영화 독전을 이미 보신분들 중
저랑 같은 생각이신 분들도 계시겠죠?
추가로 독전에 대해서 몇가지 찾아보니
손익분기점이 280만명이라는 기사를 봤습니다.
무난하게 손익분기점은 넘었고
누적관객수가 430만명이 넘었다고 하는데요.
500만명도 무난히 넘지 않을까하는
개인적인 의견을 보태면서
간단한 독전 후기를 마칩니다.
저도 지난 주말에 관람했었는데요. 정말 무릎을 딱 치게 만들었습니다. 제게는 단순한 오락영화 그 이상이었습니다. 왜 부제 빌리버인지 많이 고민하고 생각하게 만들었어요. :)
네 마지막에 열린결말까지도 생각이 많이 들게 하는 영화였어요^^
전 마지막에 류준열 배우의 대사가 기억에 많이 남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