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버킷리스트 2번째 이야기 입니다.
예전부터 생각만 해오던
버킷리스트라기보단 로망에 가까운 일이에요 ^^ㅋ
(지극히 주관적인 제 생각임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02. 막장 스테이크 먹기 !!
일단 이게 제 로망인 이유를 말씀드리자면,
외모와 돈을 우선시하고 격식과 통념을 중요시하는
사회속에서 '그건 중요한게 아니야!'
라며, 깔끔하게 한방? 날려주고 싶어서 그렇습니다.ㅋㅋ
거기에 먹는 즐거움을 중요시하고, 고기를 좋아하는
제 취향이 많이 반영되면서 막장 스테이크 먹기로 ~!!
물론 굳이 하자면 지금도 가능은 하겠죠.
하지만 누군가 제 행동을 막아서거나, 제재 할 때
"난 이런사람입니다.!" 라고 당당히 말하며,
내 행동을 굽히지 않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먼저 되려구요.
그렇게 되고나면,
혼자 빈티지한 추리닝을 입고
고급 레스토랑에 갈겁니다.
그리고 스테이크와 샐러드, 고급 술 등
한상 푸짐하게 주문해서,
포크로 스테이크를 찍어 입으로 베어먹고
다른 음식들도 눈치 안보며
게검스럽게?(편하게) 먹을 거에요~!!
술도 컵에 가득 따라서 벌컥벌컥 마실 겁니다.
그렇게 나름대로 만족스런 식사를 하고!
당당하게 걸어나올 거에요!!
물론 보기에 따라선
식사 할 때 격식을 차리는 것이 예절이기에,
먹는 모습이 다른사람들에게 피해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보기 흉해서...?)
그런분들에겐 죄송한 마음도 있지만...ㅋ.ㅋ
꼭 한번 해보고 싶네요. ㅎㅎ
왠지 모르겠지만, 저는 이 행동이
상상만으로도 너무 통쾌?하게 느껴진다는~!
이웃분들도 각자 나름대로 원하시는
삶의 방식이 있으시잖아요!?
이런저런 이유로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일들 ~!
해보고 싶은 일들을 다시금 떠올려 보시며,
하나하나 이뤄나가 보는건 어떠세요~?! ^^
그럼 남은 주말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래요 ~!!!
멋지네요, 사회의 반항 같게 보일 수 있지만 어찌보면 아무렇지 않은 것인데 사회의 시선과 구조가 그렇게 만든 것이니 ㅠㅠㅠㅠ
ㅋ.ㅋ 통쾌하게 혼자 맘속으로 한방 날려주며,
맛나게 먹고 오겠습니다~^^!!
나~~~~~~~~~~~~중에요ㅋㅋ
버킷리스트 꼭 다 이루시길 빌어요~!
팔로하겠슴당
감사합니다~^^!!
사회적 시선에 한방 먹이실 준비를 하시네요 ㅎㅎ
압박적인 질서를 벗어나 스스로가 통제 가능한 무언가가 있다는 것은 큰 만족감과 행복을 주는것 같습니다.
나름 괜찮은 버킷리스트죠!? ^^ㅋㅋ
ㅎㅎㅎ 그거 나쁘지 않네요.... 식사라는게 격식을 차려야할 필요가 있는곳도 있지만 꼭 그래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드는것도 사실인거 같아요 ^^ 저는 편안함을 추구하는 스탈이라.. 그냥 편하게 입고가서 먹을거 같긴 해요... 앞으로도 그럴꺼 같구요 ^^
ㅋ.ㅋ 괜찮겠죠~^^?!
나중에 꼭 한번 해보고 스팀잇에 똭!!!
1일 1회 포스팅!
1일 1회 짱짱맨 태그 사용!
^^ 즐거운 스티밋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