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시의하루]#12

in #busy6 years ago (edited)

엇그제 길에서 구조해온 뽀시래기

첫날엔 분유도 안먹고 걱정햇는데 그새 적응 햇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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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애기라 안정된 곳을 찾는지 우렁차게 울고잇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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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이제 분유도 잘먹고 소대변도 잘봐서

기특해요 ㅎ 씻기고 싶지만 체온이 낮아지면

위험해 티슈로만 닦여서 지저분 하네영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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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아 너무 귀엽지안나영

울다가 조용해서 가보니까 저기서 자고잇엇어요 ㅎ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뽀시래기야

이름은 룽지 로 지엇어요 ㅎㅎㅎㅎ

누룽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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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시는 아직도 새끼냥이가 궁금은 한지

근처에 게속 오는데 경계하고 잇습니당 ㅋㅋㅋ

그래도 깜시가 순딩이라 텃새안부려서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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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은 한데 낯설다 경계를 하지만 궁금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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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시레기 잘 자라고있었군요
궁금했는데...

아직도 초췌함을 못벗어났군요
어서 건강해져야할텐데...

착한깜시
뽁시레기가 어리고 불쌍한 존재라는 걸아는 모양입니다.
주인닮아 마음도 넓고 착하네요...
^^

뽀시레기 건강했음 좋겠네요 ^^깜시와 친해지기바래요

다행이에요ㅠㅠ

응원합니다 건강하게 잘크자 애기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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