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몇달만에 블로그에 들어 왔더니 또 새롭네요
작업을 꾸준히 해서 블로그에 올리는게 정말 쉬운일이 아니네요..
작은 책을 만들어 보려고 작업은 계속 하는 중이고요..
마음을 조금 내려 놓고 접근해야 할 것 같아요,.
숲이 배경이 되는 책을 만들어 볼 생각으로 나무와 숲을 드로잉 해보고 있어요.
실크스크린 기법으로 수작업으로 찍다보니
좀 단조로운 느낌과 수고스러움이 있더라고요.^^
실크스크린 기법을 사용하는 작가들도 리소, 디지털 프린팅 하는 방식으로
다양하게 작업을 하더라고요.
저도 제 스타일을 찾아 가는 중입니다.^^
연필이나 색연필 드로잉을 해서 색을 나눠 채색했어요.
물가를 햇볕이 비치는 것처럼 포토샵 브러쉬를 이용하여 칠한거예요.
산 정상에 가면 생각지도 못한 뷰을 발견하게 되잖아요.
땀 식히면서 잠깐 쉬는데 물이 반짝반짝 비치는 장면을 본 적이 있거든요.
그 장면을 전 명장면으로 기억하면서 그렸지요^^ㅋ
풀도 겹치게 그리고. 좀 거친 느낌이 있어서 수정해야 할것 같아요^^
손드로잉과 브러쉬 툴을 이용하면서 작업을 완성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의 세계를 만나서 펜슬로도 그려보고 있어요.
그림에 잘 적용할 수 있도록 더 그려 볼게요.^^
그림이 진짜 느낌있어요!!
감사합니다^^ㅋㅋ 열심히 그려야 겠네요^^
멋지네요. 책도 잘 나오길 빕니다.
네,..감사해요^^ 블로그를 통해 많은 활동하시던데요. 저도 같이 동참하고 싶네요.!
지난달까지 펀딩프로젝트 운영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잠깐 쉬고 있어요.
구체적으로 어떤 책이 나오는 프로젝트인지 알 수 있을까요?
그림책 형식이예여. 15장 내외로 된 소책자로 제작 될 예정이고요.
9월부터는 저도 본격적으로 제 프로젝트를 해볼 것 같아요.
실크스크린을 집에서 꾸준히 찍어 보려고요.
요즘은 에코백. 핀버튼.. 엽서, 웹진 다양하게 만들어서 부스 만들어 재밌게 프로젝트 하시는 분들 많잖아요. 9월까진 제 책에 매진하고,
그후론 작업가지고 놀아 보고 싶어요.^^ 부지런 해야 겠지만 ㅋㅋ
펀딩 프로젝트는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이런 것
https://steemit.com/kr/@soyo/funding-for-artists-zzoya
그리고 이런 것
https://steemit.com/kr/@soyo/funding-for-artists-carrtotcake
을 했었어요.
실크스크린을 집에서 하시는 군요!
핀맞추기가 쉽지 않을텐데 포스팅하신 것을 보면 딱 맞아서 놀랬습니다.
ㅋㅋ 실크스크린 배운다고 정말 고생고생...아직도 실수가 많아요.
과정은 복잡한데 매력있는 세계 인것 같아요.
들어가서 구경할게요. 함께 작업이야기 많이 했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