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잘쓰시는 선생님께서 엄살을 부리셨군요?^^
미국에서 지인이 아이들 영어 늘리려고 학교를 보내는데, 한국애서 잘하던 애들인데도 바로 안 늘더군요. 영어를 늘리는 것보다 해외 애들과 친구를 만들어 편한 마음을 가지게 하는게 더 큰 교육 방법 같더라구요.
교육방법은 참으로 어려운 문제인 것 같습니다. 모쪼록 아이들의 시각에서 큰 가르침 주는 분으로 자리매김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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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한번 토닥 토닥 해달라고 엄살 한 번 부렸네요 ㅎㅎ 마음이 통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언어도 늘게 됩니다. 저도 마음으로 배운 영어라 더욱 공감이 갑니다. 그리고 큰 응원 감사합니다. 항상 힘이 될 것 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