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1600원을 내놓는 업비트 STEEM 시세를 보다가 그간 잊고 지내던 빗썸 시세를 조회해 보았습니다.
현재 저의 STEEM 파워의 대부분이 빗썸에서 매수한 STEEM 이다보니 속이 녹아 내려 그간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ㅋ
그런데 여전히 오.천.원 !!!!
- 빗썸 지갑 열리면 떡락한다.
- 누가 먼저 죽나 대결하는 폭탄 돌리기 중이다.
- 쳐물린 세력의 자전거래다.
라고 위로해 보지만 거래량 34억이 눈에 밟힙니다. 예전 7천원 돌파시에는 34백억이나 붙었었죠.
빗썸 내부 코인은 150만개 정도 됩니다.
업비트는 @upbitsteemhot 계정을 조회하니 간신히 50만개를 넘네요.
이쯤 되면 뭐가 정상인 걸까요? ㅋㅋ
(물론 2천만개 있는 비트렉스, 4백만개 있는 바이낸스 등등은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ㅎㅎ)
오늘 보니 스팀잇 회원수가 109만명을 넘었더군요. 이제 곧 회원수 110만이라 이야기 해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가치는 역으로 가네요.
날도 덥고 STEAM 받네요 ㅎㅎ
허허 비웃기라도 하듯 오늘 거래량 3백억 돌파
금일고가 9645원 ㅎㄷㄷ
업비트랑 7배 차이나네요 ㅜㅜ
일단은 큰기대를 하기는 힘든상황이지요 ㅎ
업비트/바이낸스의 가격에 맞춰질거라고 예상하고 있네요
너무 비관적인가요 @_@;;;
김프가 없어진것 처럼 빗프도 없어지겠죠.
중간에서 만났으면 하는데 ㅎㅎ
당연 빗썸이 비정상이죠.
다른 거래소 가격도 있는데. 잘 이해가 가지 않네요. 진짜 아래 이유인가요?
일단 지갑이 열리는데 최소 한달은 남았다는 신호겠지요 :)
빗썸은 진짜... 몇주 전부터 가두리 엄청 무서운거같아요 코인들 펌핑 되는거보면. .. 월렛 뚫리는 순간 어떻게 될지 ㄷㄷㄷㄷ
어느날 갑자기 지갑을 열진 않고
아마 공지를 통해 사전 예고하고 진행하지 않을지...
공지 후 서서히 맞춰지겠죠
What!
날이 무더우니 차트도 보지 말아야하나 싶어요^^
저는 거래량만 봅니다 ^^
빗썸 지감 열리면 완전 떡락 하겠죠...ㅠㅠ
도대체 무슨 속셈인지 모르겠네요...
그 속셈이 좀 긍정적이었으면 ㅜㅜ
빗썸 프리미엄이 꺼지는 날에는...상상도 하기 싫네요.ㅠㅠ
펌핑 초입에 먼저 팔아버려 배아프긴 하네요 ㅎㅎ
가치는 역으로... ㅎㅎㅎ
빗썸이 정상이라는 행복회로를 ㅎㅎㅎ
바이낸스를 써너 빗썸이나 업비트 잘안들어가는데 그저께 들어가서 놀랐어요 금액 차이가 나서..
지갑없다고 엄청나게 펌핑되있는거 같아요
이건 정말 이해가 안 되는 가격 불일치입니다.. 위의 폰지판다님처럼 저도 거래량 높은 업빗/바낸 쪽 가격과 맞춰지지 않을까 합니다. 업빗과 바낸 가격은 며칠 지켜보니 거의 동일하게 유지되더군요.
요며칠 줄어들긴 했지만 거래량은 빗썸이 큽니다.
바낸. 바트렉스 세력이 가격을 통제 하는 것인지 생각해 보자는 취지에서 적었는데 큰 고찰을 한 것은 아니지요 ^^;
조작이네요!!!
(실화면 좋겠지만..;;)
빗썸이 열려도 전체적인 시세가 폭락을 하진 않을듯합니다. 가둬놓고 했으니 오를때 다른 거래소에서 오른게 없는 만큼 내릴때 다른 거래소까지 내린다면 다른 뭔가를 의심해 봐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도 빗썸 내부에서는 지갑열리는날 장난은 아닐듯
Steem이 Steam이 되는 안타까움...ㅠㅠ
'스파'시바(Спасибо스빠씨-바)~!
잘 읽었습니다^^
빗썸 저도 처음에는 귀신같이 타 거래소 시세와 맞춰질 거라고 예상했는데
지금은 타거래소도 어느정도는 빗썸때문에 상승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이 바뀌었네요. 물론 빗썸 거품은 당연히 조만간 꺼지는 것이 맞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