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역설적으로 바뻐봐야 여유를 찾을 수 있는거같습니다. 매일 할일없이 한가롭게 있다가 작은 일이 생기면 힘들듯이, 매일 바쁘다가 잠깐 아무것도 안하고 커피마실 시간이 생기면 정말 여유를 만끽할 수 있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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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역설적으로 바뻐봐야 여유를 찾을 수 있는거같습니다. 매일 할일없이 한가롭게 있다가 작은 일이 생기면 힘들듯이, 매일 바쁘다가 잠깐 아무것도 안하고 커피마실 시간이 생기면 정말 여유를 만끽할 수 있더군요 ㅎㅎ
바빠봐야 여유가 가치롭다...! 그거 독특한 관점이네요.
다만 일부러 내가 창조할만한 적극적 관점의 여유는?
아직 남아있을 것 같은데요?
가령....난 맘이 쫓길 때-무작정 산보를 나가요....라던가...
예전에는 9~10시 경 라디오를 들으며 집 뒤에있는 야산에 올라가서 운동하며 여유를 만끽했는데 지금은 결혼해서 아이까지 출산하고나니 출퇴근 시간 버스에서 스팀잇할때가 여유를 만끽하는 시간인거 같네요 ㅎㅎ
간혹 쉬는 날도 출근을 하고 싶을때가 있으니깐요 ㅋㅋ
버스에서 스팀잇! 그거 소중한 여유네요. 그런데 쉬는 날도 출근하고 싶을 때가 정말 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