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좀 쏘일겸 다녀 왔습니다. 저수지에서 잡았는데 이제 얼음도 얇아 이삼일 정도 있으면 들어가지 못할거 같습니다.
요즘 날이 많이 풀려 아이들과 냉이도 캐다 먹고 야외 활동을 많이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메뉴는 냉이전,냉이무침,냉이국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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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좀 쏘일겸 다녀 왔습니다. 저수지에서 잡았는데 이제 얼음도 얇아 이삼일 정도 있으면 들어가지 못할거 같습니다.
요즘 날이 많이 풀려 아이들과 냉이도 캐다 먹고 야외 활동을 많이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메뉴는 냉이전,냉이무침,냉이국이였습니다.
저수지에 아직 얼음이 껴 있는데 냉이가 나나요? 생각보다 겨울과 봄은 서로 겹쳐서 오는군요.. 냉이 말씀 하시는데, 전 갑자기 달래가 먹고싶네요. 달래 된장찌개... ^^
달래는 며칠 더 있어야 될거 같습니다.
지금 캐서 된장찌게에 넣으면 향이 진할거 같네요. 달래간장 만들어서 비벼먹는걸 좋아 합니다.
지금 여긴 밤 12시이고 이제 자러 갈건데...
생각만 해도 먹고싶네요.. 배고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