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오스는 ICO 기간이 길어서 저에게도 ICO에 참여할 기회를 주는 군요. 요즘 부쩍 EOS에 대한 관심이 많이 생겨 오늘 340회차 Distribution에 참여해 봤습니다. EOS는 현재 매일 2,000,000개씩 회차별로 지급되고 있고 회차별 이더리움 기여도에 따라 분배되고 있습니다. 오늘 제가 참여한 340차 Distribution은 총 2,000,000개의 EOS 분배에 36,373.65개의 ETH가 모여 1 이더리움 당 약55개의 EOS가 분배되었습니다. 저는 1이더를 702,000원 정도에 매수 했기 때문에 분배받은 EOS의 대략적인 가격을 계산 해 보면, 한 개당 12,767원에 이오스를 구매한 셈이 됩니다.
궁금해서 처음 참여해 봤는데, 회차 종료시간이 다가 올 수록 참 눈치싸움이 치열합니다. 적립되는 이더리움양이 시간이 다가 올 수록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납니다. 거의 대부분의 이더가 종료 1시간 전에 누적됩니다. 궁금하시면 소량으로 참여해보시면 ICO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겠지만, 그냥 EOS를 구매하시고자 하는 것이라면 거래소에서 구매한 다음 EOS를 등록하는게 더 편하실 것 같아요.
ICO에 한 번 참여해 봄으로써 없었던 메타마스크 지갑도 만들어 보고, 대충 ICO에 어떻게 참여해야되는지에 대한 감이 옵니다. 나중에 전망이 좋은 코인이 있으면 자신있게 ICO에 참여 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마 이오스 메인넷이 런칭되고 나면 EOS로도 ICO에 참여 해 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저는 그냥 거래소에서 구매 했어요 ^^ 이오스가 잘되야 할텐데
거래소에서 구매하는 게 편한듯 합니다. 오늘은 또 에어드랍 소식이 있네요 : )
올해 이오스 참 기대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저도 상장코인만 다루지말고 여러 ico도 경험 좀 해봐야 하는데
아직 손이 잘 안가네요^^;
직접 해보니.. 아 이게 이런거구나 하는 개념이 딱 잡히더라구요 : ) 요즘엔 ICO와 DEX도 활용해보니.. 암호화폐에 대한 로드맵이 더 넓어지더군요..
시작이 반이라는데 역시 시작이 가장 어렵네요 으어 ㅋㅋ
관련 주제로 글 종종 써주세요^^
네 ㅎㅎ 저보다 전문가 분들이 많지만 종종 써보도록 할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