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징검다리 휴일을 맞이하여, 청포도 농장에 다녀왔습니다.
청포도가 잘 자랄수 있게 순을 제거하는 작업을 하였는데, 아직은 청포도가 엄청 작네요^^
이렇게 작은 청포도이지만 다 크고나면 엄청 동글동글 알이 꽉찬 맛난 청포도가 됩니다!!
청포도 농장일을 마치고 집에오니 야옹야옹 길고양이가 밥달라고 조르네요^^
고기만 먹고 밥은 남기는 배부른 고양이였습니다.(밥줬는데 왜 째려보니-_-)
모두 모니터만 보고 마음 졸이지 마시고, 청포도가 열매 맺는 그날까지 꾸준히 내 코인에 물주다보면 어느날 부자되어있으실겁니다!!!
초록색 풀들을 보며 마음의 안정을 찾아보아요.
포도 농장에 가기전에 펀디엑스를 좀 팔아두었는데 좋은 때가 되면 추가매수를 하여야겠습니다.
네 코인에 물주다 보면 분명 열매 맺겠죠.ㅎㅎ
여유있는 기다림이 필요할 때인거 같습니다^^
이육사님, 내 고장 칠월은 청포도가 익어가는 시절...
억압된 시대를 넘어 평화로운 삶이 회복되기를 바라는 소망을 담은 시라고 하네요...힘내자구요...
그렇다면 시기적절한 청포도의 등장이네요 ㅎㅎ
청포도가 병충해없이 예쁘고 맛있게 자라길 응원할게용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종종 포도를 포함한 다양한 풀스팀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청포도 좋아하는데 :) 맛있게 열매가 잘 열렸으면 좋겠네요 :) 수확 후기도 기대할게요 :)
9월말경 수확 예정입니다^^
오. 전 여름에 수확하는 줄 알았어요~~9월말이군요.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