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2님께서 부계정으로 운영하시는 거군요. 언제가 한번 제 포스팅에서 보팅해주시고 가셨던 그분이군요. 위의 글을 다 읽어보았습니다. 주식투자를 안하시고 바로 코인투자를 하셨다는게 믿겨지지않습니다.
얼핏 이전 포스팅에서 스팀잇 적응관련 조언 글을 보고 많이 공감했던 기억이있습니다. 저는 가상화폐에 대해 잘 모르지만 스팀잇은 왠지 가상화폐계의 버크셔헤서웨이같다는 생각이들어서 여기에만 몰빵하고 시간에따른 우상향을 믿고 있거든요. EOS도 괜찮을것 같지만 아직 가시화가 된것도 아닌것 같아서 마냥 돈을 넣기에는 머뭇거리고 있지요. (참고로 저는 제가 모은 종자돈의 대략 10%를 가상화폐에 넣어두고있습니다. ) 스팀잇을 시작한 동기가 저의 콘텐츠를 정리하고 이것으로 오프라인에 소통할수 있는 가능성있는 SNS의 참여였거든요. 보상이야 보파잉여자의 은총?과 지속적 선택이 필요하기에 저의 콘트롤영역은 아니고요. 따라서 저는 시간에 따른 우상향을 믿고 그렇게 된다면 꿩먹고 알먹고이니까요. 그런데 EOS가 스팀잇의 대항마로서 힘을 발휘할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백만유저의 메리트가 해자로 작용될지는 아직은 애매한것 같거든요. 더욱이 총 백만 가입자중에 2%밖에 안되는 활성작가수가 오랫동안 유지되는 것으로 봐서 약간 불안하기도 하구요. 아무튼 일단 조금씩 스파업을 했고 어느덧 돌고래가 되었네요. 지금 더 Go할까? 망설이고 있긴합니다. 이제는 가상화폐에대해 차분히 분석적으로 공부해야 할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점점 투자되는 액수가 늘어나니까요. (단타매매는 제 성격상 힘들것 같아서요. )
제가 예전에 썻던 포스팅을 여기 첨부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스팀잇을 아주 잘 활용하고 계신듯 합니다.
전 아직도 불편함이 가득하지만
다른 플랫폼보다 더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저처럼 이런 생각 가진 사람들 분명 더 많을거라 봅니다.
그래서 전 스팀과 스팀잇을 아주 아주 밝게 보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이오스도 많은 분들이 밝게 보고 투자하고 있습니다.
(전....이오스보다는 스팀에 한 표.ㅋㅋ
하지만 의미없는 한 표입니다. )
스파로 투자 할곳이 점점 많아 질 것이기 때문에
기회가 되면 스팀을 더 구매하려고 합니다.
(단타는 계속 안하시는걸 권장합니다^^)
전 저의 재산은 모두 코인으로 들고 있고
남편이 부동산과 연금,적금 등으로 들고 있어서
분리되어 있는 편입니다.
(성향이 반대라서요. 많은 분들이 그게 다행이라고 하니
그런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