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옷 뭔가 마음에 와닿는 좋은 글이에요.
스팀잇에 들어온지 6개월~ 일 년 정도 되는 분들이 있습니다. 지금은 쓰는 글마다 꽤 높은 보상을 받으십니다. 그런데 문득 그 분의 초창기 글들을 보았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소수점 자리부터 시작해서 1달러 2달러 찍히는 동안 무척 꾸준히 글을 쓰셨더라구요. (그땐 스팀이 천원 했던것 같습니다. 보상이라는 게 의미 없었죠. ) 지금은 보통 50달러 전후로 찍히시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보기엔 많이 받는 것 같지만, 그분도 스팀잇 처음 시작할 때 꽤 긴 기간을 그렇게 꾸준히 하셨더라구요.
왠지 크릴새우님 글을 보니 이 얘길 공유하고 싶었어요.
그릿 에 대해서도 잘 배워갑니다. 정성 담긴 글 잘 보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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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ㅋㅋ 폴로님이 댓글을 !! 폴로그님 글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ㅎㅎ 사실 글도 너무 좋지만 글 속에 직접 일러스트한 그림을 보면서 잘그렸다고 매번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색체와 그림이 너무 눈에 편하고 크리에이티브한 부분이 너무 맘에들었어요. 일러스트는 어떻게 작업하는지는 몰라도 일러스트도 당연 노가다.... 겠죠. 다시한번 생각해보니 Grit을 ... 노가다라고도 번역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처음부터 잘하기는 어렵죠. 폴로님의 일러스트도 스팀잇에 보상높은 글도 그 이면에 많은 노력이 담겨 그 가치가 인정 받는 거라 생각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