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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빔바 에세이] 2018.04.01 첫 월급으로 고마운 가족들에게 밥을 사다 - 나의 어린 시절을 지켜준 사람들.

in #busy7 years ago

초등6학년부터 고2때까지면 잠시가 아니신데요? , 고모가 대단하시군요 쉽지않은 일일텐데요!! 고모님이 참 뿌듯하실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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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중요한 시기에 오랫동안 돌봐주셨지요 :) 어머니도 고모한테는 정말 잘해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앞으로도 더 뿌듯하실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