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잠이 안 와서 음악을 듣다가...View the full contextrealsunny (64)in #busy • 6 years ago 1, 5는 노다메 덕분에 나도 정말 많이 들었어. 2번은 13년 전 이맘때쯤 많이 쳤던 곡인데, 아무래도 20대에 접한 곡은 악보없이 몸이 기억하진 못하는듯. 이렇게 조성진 곡으로 들으니까 반가우면서도 슬프다.
조성진 피아니스트 너무 좋아.
요즘은 내 취향과 상관 없이 일단 조성진 피아니스트가 연주한 곡 위주로 찾아서 듣고 있는데...
실제로 들어보고 싶어...ㅠㅠ
얼마나 좋을까..
실제로 들으면 좋아!!!!! 올 초에 여기 왔었거든. 드뷔시는 반짝반짝 예쁘게 치고, 쇼팽이야 뭐 말할 것도 없지!
게다가 얼굴 보는 즐거움이 있다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