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스팀잇 미래에 관하여 투자를 할 가치가 있을가.
어제, 스팀이 3천원가지 떨어지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저는 어제 하락장을 틈타, V자 곡선을 예상하여 수익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저랑 같이 스팀잇을 시작하신 한 분이 있습니다.
제가 블로그강의를 하다가 알게된 분인데, 저의 대략적인 수익이 어느정도이신지도 아십니다.
어제, 순간 순간 정말 고민의 연속이였습니다.
전업 스티미언
솔직하게, 투자한 가치만큼 충분히 받을 수 있다고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저는 스팀잇이 안정적이고 꾸준하고 길게가는것에 대해서는 의구심이 살짝듭니다.
솔직히, 스팀 3천원이면 몇천만원만 투자하면 가치가 어느정도 인정이될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고민도 많이 했습니다.
왜 스팀을 안사고 투자를 안했는가
어제 부터 글들을 읽고 있었는데, 제가 꾸준하게 읽는 몇몇분이 있습니다
그 분들글에서 다운보팅이 일어나, 전쟁이 일어나는게 눈에 보이더라구요.
결국 스팀잇에 투자를 했을 때, 어떠한 문제가 발생이 되는지 알 수 있는 결과였습니다.
스팀잇 자체가 붕괴가 되진 않겠습니다. 하지만, 그만큼의 투자 가치가 있는지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댓글을 보던 중, 스팀잇만큼 보상이 큰 플랫폼도 없다고 이야기하시는것을 봤습니다.
또한 꾸준히 하면 스팀잇에서도 언젠가는 보상이 따라올꺼다 라는 이야기가 들립니다
네, 이부분도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몇일전 새로 커뮤니티 사이트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애드센스 광고를 아직 안달았지만, 기본 배너광고 수익이 자동으로 생겨버렸습니다.
스팀잇에 제가 22일 활동을 한 수익보다 몇배가 되는 수익을 벌 수 있었습니다
돈과 , 시간 투자
스팀잇에 돈을 투자하고 시간을 투자할 가치가 있을지도 요즘은 의구심이 듭니다.
결국 스팀잇에서도 KR 커뮤니티가 탄생이 되고 태그 4위에 있는만큼 KR이 인기를 끌고는 있습니다
Kr태그에서 활동을 할 수 밖에 없는 저는, 외국어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물론, 영문 블로그도 운영을 하지만 정말 오랜 시간동안 글이 작성이됩니다.
싸움, kr커뮤니티에서 뉴비들, 저같은 뉴비들 입장에서 보니 오히려 kr 태그보다 다른태그를 쓰는것이 더 좋게다라는 생각도 많이들엇습니다
개인적으로 투자가치의 생각
솔직히, 아직도 스팀잇에 투자를 할까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투자를 할 때 정말 확실한 곳아니면 투자를안하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항
상합니다.
주변에서도 권유를 하지만 절대 받지 않습니다.
똑같이 5천만원을 투자했을 때, 스팀잇에 투자를 하면 그만큼 투자가치가, 있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스팀잇 미래의 의구심 때문에 아직도 고민을 하고 있답니다.
어자피 이글을 팔로워 분들과 최신글에서만 보여질테니 혼자 끄적여봤습니다
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충분히 의구심이 들만합니다. 지금처럼 스파높은 사람들에게는 꿀동산이겠지만,그런 부분때문에 오히려 영속성에는 저도 의구심이 듭니다. 근본적으로 스파에 대한 영향력을 대폭 축소하지않는한 뉴비들이 들어올 틈은 없다고 생각해요.
네, 솔직히 돈의 투자는 크게 문제가 안됩니다.
하지만, 투자를 할만하게 큰 플랫폼인지 의구심이들어서 저는 투자를 안하는것같네요
이글도, 욕을먹겠지만, 제 팔로워나 최신글에서만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다행이라고 말하고싶네요 ㅎㅎ
솔직하게 적어주셨네요. 온라인상에서 스팀잇보다 더 큰 수익을 내실 수 있으시다면 흥미가 좀 떨어지시긴 하겠어요ㅎ 그래도 전 아직까지는 글쓰는걸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이만한 플랫폼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ㅎㅎ
가치 있습니다. 스티밋은 비즈니스모델이 완전히 다릅니다. 스티밋에는 광고가 없습니다. 이것은 글을 읽는 독자들에게도 더 나은 인터페이스를 제공합니다. 기존의 포털은 광고로 수입을 벌어주지만 이곳은 콘텐츠 자체로 수입을 만들어줍니다. 저는 이것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광고는 사람들을 불편하게 해서 돈을 버는 모델입니다. 콘텐츠를 만드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영상이나 글에 광고가 따라다니기를 바라지 않는 이들도 많이 있습니다. 기존에 어떤 미디어 모델도 사람들을 불편하게 하지 않고 창작자에게 보상을 주는, 그런 모델은 없었습니다.
수익에 있어서도, 상대적일 텐데 어떤 분은 기존 애드센스 수익보다 스티밋이 더 많이 나온다고 했습니다. 유튜브는 30만 뷰에 10만원 정도 벌린다고 하던데, 좋은 영상이고 스티밋에서 30만명이 본다면, 수익은 훨씬 클 것입니다. 콘텐츠 생산자들에게는 이쪽이 훨씬 매력적인 플랫폼이라고 생각합니다. 웹툰 작가들도 기존 포털에 준하는 수입만 나온다면, 이쪽으로 옮겨올 가능성이 큽니다. 왜냐하면 기존 플랫폼에서 연재된 작품은 (유료이기 때문에) 널리 공유될 수 없지만, 이곳에서는 해외까지 자유롭게 퍼지면서 명성을 얻을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작가들에게는 때때로 눈앞의 수익보다는 명성이 더 중요합니다.
그리고 스티밋을 스티밋 하나로 끝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스마트 미디어 토큰으로 파생되는 플랫폼이 많으면 많아질수록, 스티밋은 이더리움이나 아이폰처럼, 생태계를 탄생시키는 허브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가 총알이 있다면 망설이지 않고 스팀에 투자할 것 같습니다. ^^ 좋은 투자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