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팀잇 길동 로이최입니다 :)
회사다니다 보니 점심메뉴 올리게 되는군요. ㅎ
직장인의 일상이 뻔하기 때문에(T^T)
한달전쯤 대표님께서
- 대표: 수요미식회 떡뽁이 맛집 있는데 가볼까?
직원: 떡뽁이도 맛집으로 나와요?
대표: 가보면 알겠지 궈궈?
납치(?)되어 도착한 수요미식회 맛집 ㅎ
치즈떡뽁이. 순대. 모듬튀김 궈궈
1평의 주방에서 엄청난 매출을 올리고 계셨습니다.
오징어튀김은 이 세상것이 아니였습니다 ㅎ
보통 튀김옷하고 따로놀고 오징어 상태도 삐리리했는데 이곳은 전혀 달랐습니다.
떡뽁이는 꼭 치즈 떡뽁이 드셔보시길! 치즈 향이 우주급이였습니다. 향에취해 폭풍흡입 했다는 ㅎㅎㅎ
직장의 나름 행복한 낙이네요 ㅎ
다음에도 맛집 가실거죠 대표님? ㅎㅎ
ㅋㅋ 매일 반복 되는 점심은 인생고민.
직장인은 대표의 뜻대로 따라간다는 ㅋㅋㅋㅋ
오징어 튀김 옷이 어떻길래...
가보고 싶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가보셔도 후회 없을 인생 오징어튀김입니다(^_^)
ㅋㅋㅋㅋ 나도 직장생활 하니깐 맨날 점심 메뉴올림 ㅋㅋㅋㅋㅋㅋㅋ
오웃. 형님. 직장생활의 장점도 있는듯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