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왕이 이끄는 군대가 페르시아를 쳐부수기 위해 전진하고 있었을 때의 일입니다.
군인들은 패전을 결심이라도 한 듯 힘없이 행군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알렉산더 왕은 그 이유를 재빠르게 알아차렸습니다.
군인들은 여러 전투에서 얻은 노획물들을 몸에 잔뜩 지니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에 군인들의 행군을 잠깐 멈추게 한 알렉산더는
노획물들을 모두 모와 불태울 것을 명령했습니다.
이 명령에 군인들은 심한 불평을 늘어놓았지만,
결국 그렇게 함으로써 페르시아와의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살면서 삶을 감당하지 못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세상적인 욕심을 잔뜩 짊어진 채 삶을 감당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모든것을 버림으로써 얻게 되는 소중함을 느꼈으면 합니다.
월요일 첫날입니다. 한주 즐겁게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곧 다가오는 설명절은 풍성하고 행복하시길.....
버려야지요. 모두 ! 하나도 남기지 말고~~~
네~~~
좋은설 만드세요!
알면서도 실천이 잘안되죠ㅠㅠ
그렇죠.. 쉽지 않지요..
버리는 것 좋죠.
사표쓰고 놀고싶어요 ㅎㅎ
저도 그러고 싶네요. ㅎㅎ
즐거운 설명절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