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분좋은 기사를 발견해서 이에 대한 생각을 써보고자 합니다안녕하세요 이제 몇달 후에 군대를 가는 @snuff12입니다
위수지역 상인들의 만행
군인들은 외출.외박을 위수지역 밖으로 나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위수지역 상인들이 값을 올려도 어쩔수없이 이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를 이용한 상인들은 군인들이 나오는 주말에 피씨방가격을 올리는 꼼수를 부립니다. 피씨방 뿐만 아닌 일반 음식점도 '군인 전용 메뉴판'이 있다는 소문이 돌고, 숙박업소 또한 말도 안되는 가격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인들의 만행이 구역 제한 폐지로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제 더이상 군인들이 위수지역에 머무를 이유가 없으니까 말이죠.
외박때 집으로
이제 구역 제한이 폐지되면 집에 가서 자도 됩니다. 외박은 휴가와 달리 교통비도 나오지 않고, 그 기간도 짧아서 큰 의미가 있나 싶긴 하지만 집에 갈 수 있다는 점이 좋아졌네요. 육군을 제외한 해군, 공군 의경 카투사는 위수지역이 없었다고 하니, 육군이 정상화 되어간다고 보이기도 합니다.
군대갈때가 되니까
- 월급이 오르고
최저시급 반도 안되지만 - 복무기간이 줄어들고
- 외출-외박구역 제한이 폐지되고
조금씩 좋아지네요 ㅎㅎ
잘다녀 오세요.... 그림이 인상적이네요
아직은 좀 시간이 있습니다 ㅎㅎ 좀더 즐기다가 들어가야죠 ㅋㅋ
위수지역은 정말 안좋았던거 같습니다. 제한을 둔다고 범죄를 저지를사람이 안저질렀을까 싶은데...굳이
지금이라도 해제되서 다행인듯 합니다.
지역상권 어쩌구저쩌구 하는 소리에 무효화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