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얼마나 놀라셨어요...
저는 그런 일이 생기면 손이 부들부들 떨리고 숨이 턱 하고 막히더라구요...
(애는 없지만 직장에서 아이들을 자주 보는터라...)
그럴 때일수록 침착하게 대응해야 하는데...
도담이는 정말 씩씩한 것 같아요.. :) 에구... 대견하면서도 마음이 아리네요..
아아...얼마나 놀라셨어요...
저는 그런 일이 생기면 손이 부들부들 떨리고 숨이 턱 하고 막히더라구요...
(애는 없지만 직장에서 아이들을 자주 보는터라...)
그럴 때일수록 침착하게 대응해야 하는데...
도담이는 정말 씩씩한 것 같아요.. :) 에구... 대견하면서도 마음이 아리네요..
ㅠㅠ
어제 도담이 옆 자리에 한 남학생이 왔는데..
교탁을 뛰어넘다가 다리가 찢어져서 왔다고 하더라고요.ㅠㅠ
송블리님 글을 보니 그 아이가 떠올랐어요..
아이들이 운동장에서만 '안전하게' 뛰어 놀기를..
특히 송블리님 반 아이들은 특히 더 그러기를^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