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껏 grit 을 '포기하기 전에 한번 더해보는' 이란 뜻으로 어림잡아 이해하고 있었는데 투지와 끈기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군요. 너무나 좋은 글입니다. 비단 스팀잇에서만 해당되는 내용도 아니고... gritty 와 greedy 는 한 끗차이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D 크릴새우님 멋지세요. 제가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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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껏 grit 을 '포기하기 전에 한번 더해보는' 이란 뜻으로 어림잡아 이해하고 있었는데 투지와 끈기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군요. 너무나 좋은 글입니다. 비단 스팀잇에서만 해당되는 내용도 아니고... gritty 와 greedy 는 한 끗차이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D 크릴새우님 멋지세요. 제가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
스프링필드님은 험난한 주방세계에서 성장 해 이미 한 Gritty하시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사실 매일 스프링 필드님의 글을 읽어보면 그 이야기가 재미있기는 하지만,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ㅜ. 요리는 정말 힘든 일 중에 하나 입니다. 엄청난 Grit이 필요한 작업이기도 하지요. 예전에 On food and cooking 이라는 책을 본적이 있습니다. 군대에 있을 때 취사병이 보고 있던 걸 보고 보게 됬는데. 엄청나더군요 ... 헐.. 정말 엄청난 요리의 세계입니다. 스프링필드님은 힘들게 얻은 값진 경험을 스팀잇에 꾸준하게 써주시고 계시니 슈퍼뉴비스타에서 그냥 슈퍼스타가 될 일만 남은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