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녀하세요 라니 @suran입니다
시댁가서 도와드이제 왔네요
큰손 시어머니 또 이렇게 싸주셨어요
몇일 동안 먹겠네요 감사합니당
마지막 족발은 시장 가셨다가 경주에 가서 사오셨네용
ㅋㅋ근데 통째토 되어 있네용
어찌 썰어 먹어야 하나용
대충 썰어서 그냥 뜯어 먹는 걸로 결정 ㅋㅋ
어머님 마음이 고마워서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국도 시락국과 김치찌개
반찬도 미나리 미역 나물 굴젖갈
일주일 세번 식당에서 와서 도와 달라시는데
윽 알바 한다고 이력서 낸 곳 오늘 연락 안오면
3일은 가야 한다는 거죵
시어머니 그렇게 불편 하진 않지만 이렇게 반찬 주시고 고마운데 윽 거절을 못하겠네요
그러면서 알바가 연락 오길 바랄뿐입니다.
몇일은 든든 할듯합니다.
상호 에바다족발
경상북도 경주시 원화로281번길 16-1
전화 054.774.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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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소하지만 보팅 하고 갑니다.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
시어머니 반찬도 받으시고 부럽네요~
요즘 자취하니 저도 엄마반찬이 먹고싶더라고요ㅠㅠ
친정엄마한테 못받으니 이렇게라도 ㅋ
알바 연락 오길 저도 응원합니다.!!^^
전 남편의 입장이지만, 시댁의 말하지 못하는 불편함 이해합니다.^^
ㅋㅋ 이해혀주시는 남편분 입장 감사
알바 연락이 어서 왔으면 좋겠네요
(사장님 보고 계신가요...)
ㅋㅋ 마음만이라도 감사
우왕!!!! 어머니 진짜 손크시네요!!! 다 맛있어보인답니다ㅜㅡㅜ
식당하셔서 그런듯 해용 ㅋ분식집 맛도있어용
넘나 맛있어 보여요~!
이력서 낸 곳에서 합격되시길 바랍니다~ ㅎㅎ
부담스러움을 느낄 수 있죠~ ㅇㅅㅇㅋ
ㅋㅋ느껴용 부담부담
어쨋건 맛있어 보이네요.ㅎㅎㅎ
정성이 들어가서 모두모두 맛나요
족발집 이름이 너무 웃기네요 ㅋㅋ
에바다 ㅋㅋㅋㅋ
너무 맛있어 보여요
그렇죵 ㅋㅋ
음.. 전문가 입장으로.. 미니족이라고 뜯어서 드시는거 맞습니다 ^^♡
윽불편 불편 ㅋ
시어머니표 반찬 사랑이네요♥ 족발도 넘 맛있어 보입니다~ 아 배고파ㅎㅎ
/ 다니의 뉴비 지원 프로젝트(3월 1주)
오늘도 힘실어주셔서감사해용
그마음... 그렇게 불편하진 않은데 그 어떤ㅎㅎ 저도 공감합니다^^ 이세상 며느리와 사위들은 같은 마음일것 같아용^^ 족발 먹고싶어요..ㅜㅜ
신랑도 그래도 제마음 알아주니 다행인듯
ㅎ알바 빨리 연락오기 바랍니다.
아무래도 시어머님이랑 같이 일하는건 ㅋㅋ
흑백사진 챌린지가 있는데 혹시 참여해주실 의향이 있으신가요???(간절)
제가 지명했습니다.그닥어렵지 않아요.
같이 해보아요~~^^
아 그런가용 ㅋ
족발 맛있겠다 ㅎㅎ
근데 족발집 이름이 ㅋㅋㅋ 에바다 ㅋㅋㅋㅋㅋㅋ
강렬한 인상을 남겨주네요
넘힘들게 뜯어먹었어요 ㅋ
사랑받는 며느리... 비결이뭔가요~ 시어머님 손 정말크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