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스티밋은 고인물입니다.
있던 사람들도 나가고 뉴비는 오지 않습니다.
그나마 전에는 가상화폐 관련하여 의미있는 글들이 주를 이뤘다면
현재는 다양한 글이 올라오고 있기는 하나 과연 의미있는 글이 얼마나 될까 싶습니다.
의미 있는 글이 올라와도 그와는 상관없이 단순히 서로 찍어주기밖에 하지 않는 상황입니다.
투자대비 효율도 나오지 않는 서로 찍어주기로 인해 스티밋은 발전 가능성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물론, 단순 SNS사이트라면 꼭 의미있는 글만 올라와야 하는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어떻게 보팅을 하는지 쭉 관찰해오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본인들끼리만 돌고 돌다보면 고인물은 썩어버립니다.
그전에 나름 이 커뮤니티의 윗분(?)이라고 자칭하시는 분들은 자정하셨으면 합니다.
물론, 모든 사람들이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과연 발전 가능성이 얼마나 있나 생각하면서 현실을 보셨으면 합니다.
이 글도 리스팀합니다.^^
감사합니다! 스팀잇이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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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 사람만 글을 쓰고 보팅하는 사람만 보팅하고
개인적으로 글을 쓰면 돈을 번다라는게 주가 되어버리면 결국 망하는길 뿐이 남는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눈에 보기 싫다고 막기보다는 다양한 시도 속에서 새로운 사람들도 자유롭게 먼가를 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네 맞습니다. 결국 돈 하나로 귀결되면 결과는 뻔하죠.
모두 돈을 목적으로 온 것은 맞지만,
아무리 글을 쓰고 보팅을 받아봐야 결국 스티밋의 가치가 떨어지면 의미가 없어지기 때문에
스티밋 자체를 활성화시키는 일이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근시안적인 고래들이 무리를 이루다보면 결국 플랫폼은 망할 수 밖에요..
보팅 파워라는게 한정되어 있다보니...
우선 이웃부터 챙길 수 밖에 없지 않나 생각하네요 ㅋㅋ
아.. 어렵다.... ㅎ
그것의 연장선이 바로 어뷰징이고, 물이 고이게 되는 원인입니다.
스티밋의 취지와 의미가 위협받는 이유이죠.
더욱 많은 사람이 스팀잇에 들어올 수 있도록 보팅 풀을 확대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소수의 고래에 의존하기보다는 많은 사람이 조금씩 스팀을 구입해서 적어도 "피래미"가 되자는 것입니다.
저도 스파가 450개 정도 되는데 그 중에서 330개 정도는 구매했습니다.
사실 1290개는 빗썸에서 구매를 했지만, 빗썸의 스팀 퍼핑이 오자 판매를 한 뒤에 돈을 고팍스로 옮겨서 가격이 조금 떨어지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마 고팍스 돈으로 스팀을 구매한다면 적어도 1천 스파 이상인 "피래미"는 될 수 있을 겁니다.
사실 조금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프랑크톤이 피래미가 된다면 뉴비의 글에 보팅이 많이 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스팀잇은 더욱 활기를 찾게 될 것이고, 더 많은 사람이 가입하게 될 것입니다. 이 경우 자신이 투자했던 소액의 금전도 어느 정도는 수익을 주겠지요. 저도 스팀이 몇 십 만원 투자하고 나니까 스팀잇을 보는 눈이 조금 달라지는 것을 느낍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피래미가 많아진다는 것은 곧 스티밋이 활성화된다는 것이죠.
그렇지만, 말씀하셨듯이 이 생태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일단 스팀에 대한 투자가 필요하겠죠.
그런데 현재 스티밋의 상황을 보고 과연 많은 사람들이 투자를 할 것인가 의문입니다.
특히나 스팀을 사서 돈이 묶이게 되는 파워업까지 하면서 말이죠.
이 플랫폼은 좋은 글이 많은 보팅을 받을 때 그 본래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100%까지는 아니어도 상당 부분 그러한 모습이 보여지고 희망이 보여야
좋은 글을 쓰고 그에 상당한 보상을 받고 싶은 사람들이 모여들 것이고,
투자 역시 많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이것이 곧 생태계의 활성화겠죠.
저 역시 2년 전에 몇백원에 사 둔 스팀이 만개 가까 있었으나, 이곳으로 옮겨 파워업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왜냐면 투자 대비 효율보다 스티밋 가격 하락의 리스크가 더 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생각은 여전히 변함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과거나 현재나 변한게 없기 때문입니다.
투자를 한 후에 생각해보자가 아니라, 투자를 할만한 요인이 있는지 먼저 한 번 생각해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고인물이 흐르는물이 되기를...
의미있는 좋은글 감사합니다~!
댓글 풀보팅 리스팀으로 응원합니당~!
'스파'시바(Спасибо스빠씨-바)~!
감사합니다. 흐르는 물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정말 동감합니다 서로서로가 아님 좋은 아님 올리신 글을 읽고 보팅 해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셨으면......
네, 많은 사람들의 유입을 위해서라도, 이곳에 투자한 분들을 위해서라도
자체적인 자정의 노력이 촉구됩니다.
네 저두 쥐꼬리많큼 노력 할께요 ^^
피래미들이 많아져야 합니다. 투자자는 적고 소비자만 늘어서는 스팀잇이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보팅을 받으려고만 하고 주는 사람이 없다면 결국 망하는 지름길이죠. 투자는 하지 않고, 보팅 받아서 얼마라도 벌어 보자 라는 마음으로 진입하는 뉴비들은 오래 가지 않고 금방 나갑니다. 글을 아무리 잘 써도 처음부터 보팅 해주지 않으니까요. 고래들이 그 글을 다 읽어 보리라는 마음은 순진한 생각입니다. 먼저 조금이라도 스팀에 투자하고 소통하여야 정착을 할 수 있는 곳이니 진입하기 힘든 곳은 맞습니다. 다른 SNS 처럼 그냥 일상 글 올리는 공간이라고 생각하면 아무 이상이 없는데, 보팅을 받으려고 하니 문제가 생기는 거죠.
노력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더불어 피래미라도 되어서 투자하는 스티미언 분들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그러면 분명 상생의 길이 열린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부분적으로 동감합니다. 위에 댓글 다신분과 비슷한 취지이기에 짧게 적겠습니다.
제 생각은 스팀의 생태계가 커지기 위해서는 그럴만한 요인이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스티밋을 의미있는 플랫폼으로 생각을 해야 투자가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위에 적었듯이 저역시 스팀을 가지고 있지만 리스크를 감당하고서라고 파워업을 할 요인을 못느끼고 있습니다.
무려 2년동안 지켜보았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투자를 한 후에 파워다운을 하고 나갔습니다.
과거부터 스팀의 가격변동을 봐왔다면, 파워업 후 글을 쓰고 보팅을 통한 수익과 단순 거래로 인한 수익 중 무엇이 배는 이득이었을지 판단이 섰을겁니다.
현 상태에서 만족하는 것은 스팀 생태계를 위해서도, 모두가 바라는 스팀의 가격상승에 있어서도 의미가 없습니다.
투자 효율을 생각한다면 스티밋의 장기적인 발전이 가능한 쪽으로,
즉 많은 사람들이 유입될 수 있고, 발전할 수 있는 요인이 무엇인지를
먼저 생각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네 공감합니다. 고래 분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여러 논란으로 인해서 파워 다운하고 나간 분들이 계십니다. 그렇다고 스팀잇의 가격이 폭락한 것은 아닌 듯하네요. 비트코인의 가격에 따라서 변하는 코인 시장이라서 말입니다. 그냥 즐거운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읽고 싶은 글 보면서 말입니다. 주가 보팅이 되니 문제가 생기는 것이죠.
하긴 저 같이 생각하는 스티미언이 얼마나 될까 라는 생각은 듭니다.
블록체인 기반인 SNS 가 스팀이 처음이니 더 발전 할 여지가 있으리라고 생각 합니다.
즐거운 스팀잇이 되면 더 많은 스티미언들이 생겨나겠죠. 그렇게 하기 위해서 여기 공간에 있는 분들이 만들어야 하는 것이고요... 논란은 있겠지만 말입니다.
맞습니다. 저도 즐겁고 자유로운 플랫폼이 될 수 있으면 합니다.
다만, 시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투자한 분들 대부분이
투자 대비 보상으로 인한 효율을 체감하지 못하기 때문에,
심지어 손해보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일들이 일어난다고 생각합니다.
비트코인으로 인해 폭등, 폭락을 겪는 것은 어떤 코인이든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스티밋 플랫폼 자체의 성장이기에 이 글을 써보았습니다.
글에 의견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건전한 토론의 장이 활성화되어 스티밋이
더 좋은 플랫폼으로 성장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스팀잇에 업로드되는 글들을 쭉보고있으면 직접 본인이 작성한 글보다는 어디선가 긁어오고 붙여넣는 글들이 대부분이란걸 쉽게 느낄수있더라구요...이건 결국 스팀잇을 갉아먹는 행위밖에 되지않는데 걱정이 큽니다 .. ㅜ
네.. 단순히 서로 찍어주기 위한 글들이 상당히 많이 보입니다.
또한 보팅은 그저 친목이 있는 사람들끼리 돈벌어주기 정도 ..?
크게 투자하신분들 중 원금회복을 못하신분들 많다보니.. 이해는 하지만
이 문제가 어느정도라도 해결되지 않는다면 큰 걸림돌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많은 분들이 노력한다는 것은 알고있지만,
한번쯤 이렇게 토론의 장이 활성화되어
이야기를 해보는 시간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글을 올려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고인 물이지만
전환점이 되길 기대합니다.
저도 별 새로운 컨텐츠는 아니지만ㅠㅠ 매일 간단한 실생활에서 쓰이는 영어표현 올리도록 노력해볼께요.
제가 느낀 스팀잇은 일종의 친구맺기가 필요한 것 같아요.
오래된 분들은 그들끼리 짝을 맺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같이 시작하는 분들이랑 좀더 가까이 지내려고 많이 노력했어요.
시간이 지나니 늘 서로 소통하는 분들이 자연스럽
게 생기더라구요.
고래들은 고래들 나름대로 고민이 많고 뉴비는 뉴비대로 고민이 많은 것 같아요.
역시 할 말 하는 분이시군요 ㅎㅎㅎㅎ
공감되는 글을 쓰셨네요 그런면이 많죻ㅎ
저도 나름 성의있게 의미있는 좋은 포스팅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편입니다만... 보팅은 그보다는 음식소개하는 테이스팀이 많이 드어오더라고욯ㅎㅎㅎ 아마 이 풀 자체가 더 커져야 할것 같아요 ^^
아무래도 친한 사람들에게, 자신과 관련이 있는 사람들에게 더 잘 보팅해주는 경향은 제가 스팀잇 처음 시작한 1월부터 쭉 봐왔어요. 고래한테 보팅 받으려고 밋업 나간다는 사람도 있었으니까요. SNS이기 때문인 것 같아요.
글을 읽고나니 스팀잇이 어떻게 하면 활성화가 될까 생각하게 되네용~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