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저브(RSR) 프로젝트, 후오비 글로벌 프라임 3기 론칭

in #busy5 years ago (edited)

# 2세대 화폐, 결코 안전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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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의 신문이나 기타 매스컴 등 언론을 통해서 베네수엘라의
상황을 어렴풋이 들어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거의 무정부 상태 못지 않은 혼란 속에 국민들이
해외로 도피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게다가 반군이나
쿠테타도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는 상태인데 경제는 어떨까요?

그야말로 파워 인플레이션 그 자체입니다. 인류 역사상
2세대 화폐였던 법정화폐가 무용지물이 된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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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탄생 된 후로 사회 전반적으로 자리를 잡은 뒤에
그 사용처에 대해서 많은 의문이 있었습니다.

기존의 금이나 달러 등과 같은 화폐들을 어떻게 대체할 것이냐?
무의미하기도 유의미하기도 한 답변들이 나왔었는데 그 중에서
제 3세계의 기축통화 혹은 법정화폐의 대체제로 사용하는 방안이 주류를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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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울 때는 몰랐다가 베네수엘라의 사태를 보고
그리고 미중 무역 전쟁으로 인해 법정화폐들의 변동성이
시시각각 변하고 나서야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심정으로
다시금 찾게 된 것입니다.

비트코인? 기축통화의 대체제로 사용 가능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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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은 리저브 프로젝트를 소개하기도 하지만
후오비 프라임 3기에 대해 비중있게 다룰 예정이라
간단히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리저브 팀원들의 모토는 "제 3세계를 위한 스테이블 코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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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탈중앙화 되면서 세계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달러로부터
독립적인 스테이블 코인이 그들의 비전이고 이상향이라는 셈이죠.

이 플랫폼 내에는 RSV와 RSR가 있습니다.
전자는 유통공급량의 조절 필요성에 따라 발행하거나
판매하며 소각할 수 있습니다.

또한 RSR 홀더들은 차익거래 기능과 동시에 완충 지대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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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베네수엘라의 사례에서도 살펴봤듯이 자국의
법정화폐가 무너지는 순간 달러의 상대적 가치는
더 높아지게 되고 경제활동은 고사하고 일상 생활마저도
쉽게 이어가기 힘들어집니다.

하지만 리저브 프로젝트에서 제시한 대로만 이뤄진다면
제 3세계들의 새로운 도약의 장이 열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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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성공 이전에 시도만 되어도 역사적인 한 획을
긋게 될 프로젝트 리저브. 저를 포함해 주변 지인들 그리고
많은 코인 커뮤니티에서 세일에 참가하려 하고 있지만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언급하다시피 22일 후오비 프라임 3기를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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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3기 소식에 앞서서 1기와 2기를 복기해보겠습니다.

참, 후오비 프라임은 모두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바이낸스의 런치패드와 비슷한 플랫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저평가된 프로젝트를 발굴해서 거래소 자체의 코인으로만
세일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이죠. 위에 차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수급이 꽤나 몰렸습니다. 그 후에는 투기성 세력과 자금이 빠져나갔지만

그래도 글로벌 거래소에서 직접 커넥팅해서 런칭했다는 점에서
이전에 비해 인지도는 확연히 달라졌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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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프라임으로 판매하는 리저브 코인은 RSR입니다.
또한 지난번과 다른 점은 후오비 '코리아'가 아닌 '글로벌'에서
진행된다는 점입니다. 1기와 2기의 참여도 예상보다 훨씬 높게
나왔는데 글로벌 무대에서 진행되면 얼마나 사람들이
몰릴지 감도 오지 않네요.

물론 그 때문에 매수 성공률이 매우 낮아 하나의 규칙이 생겼습니다.
거래 개시 전 7일 동안 최저 HT 보유 수량에 따라 주문 한도가 결정된다고 합니다.

또한 앞서 두 차례의 런칭과는 다르게 총 2개의 라운드로만 종료된다고 합니다.
1라운드는 한국 시간 기준으로 21시부터 21시 9분 59초까지,
총 물량의 20%를 거래하고. 2라운드는 동일한 시간에 80%를 거래한다고 합니다.
1차에서 실패했다고 좌절하기보다는 2차까지 도전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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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리저브 프로젝트에 대해 자세히 모르시는 분들은
아래 공식 링크들을 참고해서 프라임 런칭 전까지
익혀두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최근에 리저브 팀은 앙골라와 베네수엘라에 암호화폐
결제 어플 출시를 예고했다고 합니다.

위대한 시도의 첫 걸음이 되어주리라 기대하면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