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pling님도 모르게 적정온도에 맞추어 드시고 있지않나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 전기포트에 물을 끓이고 바로 드립주전자에 부으면 95~97도 정도 되고, 이 물을 드립서버에 한번 몽땅 부었다가 다시 드립주전자에 부어주면 92~94도 정도됩니다. 이 과정을 한 번 더 해주시면 90도 약간 밑으로 떨어져요. 이런 방법을 사용하면 온도계를 사용하지 않아도 적정한 온도를 유지하면서 추출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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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겐 드립기는 없습니다 ㅠㅠㅠㅠ 너무 자연스럽게 얘기하셔서 미안한 마음이드네요. 포트에서 그냥 먹으니까 전달된 의미는 비슷했을거같네요
넵 ^-^ 그냥 편하게 드셨으면 좋겠어요. 신경써야 할 게 너무 많아져서 맛을 즐기는데 방해가 되면 좋지 않을 것 같아요. 제가 경험한 최고의 아이스커피도 그냥 3만원짜리 드립머신에서 내린 커피였어요! 그때 마시고 커피를 해보고 싶다 처음 생각했었네요. 지금 생각해도 그 때 맛있었던 것 같아요 ㅋㅋㅋ 댓글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