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에 들러 짐을풀고 그냥 자기 아쉬워서 근처 카페를 찾았어요~~
이쁜 조명이 멀리서도 눈에 띄더라구요~~
잔디밭이 엄청 넓어요
아이들 풀어놓기 좋은곳ㅋㅋ
제가 카페찾을때 1순위로 보는거에요ㅜㅜ
맛보다 중요한건 정원!!
이쁜트레이에 담아져 나온 아메리카노ㅡ
제주는 바람이 많이 불긴하더라구요
포토존에서 사진 한컷찍고 야외에 자리를 잡았어요
다행히(?) 야외에 손님이 없어서 신나게 뛰어놀고
사진도 찍고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밤이라 깜깜해서 바다가 보이진 않았지만
낮에 바다보며 마시는 커피는 더욱 맛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