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다시 걷는 산티아고 순례길View the full contextjjy (73)in #camino • 7 years ago 순례의 길에서 많은 걸 보고 느끼고 마지막엔 내려놓고 오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제 하나 씩 들려주세요.
비우러 갔는데 채우고 온 것 같습니다.
예측하지 못한 이런 저런 감정을 많이 느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