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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산티아고 순례길 pen] 4일차. 일행과 한국인

in #camino7 years ago

홀로 자신을 찾기 위해 떠난 여행길에서 누군가와 엮여서 눈치보며 내 자유를 잠시라도 내려놓아야 하는 건 정말 피하고 싶은 일이죠.ㅎ 하지만 자유를 속박 당하고 싶을만한 러블리한 누군가를 만난다면 얘긴 달라지겠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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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정답입니다!!!! 러블리한 누군가를 만나면 얘기가 달라지더군요... 하지만...
그 이야기는 나중에 직접 확인하시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