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걷는 길에 동행인이 생기고 함께 길을 걷는다는게 참 흐뭇하고 좋네요.
글 읽고 세상살아가는게 혼자 사는건 아니다 싶었어요^^
마지막 고양이 눈빛마저도 나도 함께라는 말을 해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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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걷는 길에 동행인이 생기고 함께 길을 걷는다는게 참 흐뭇하고 좋네요.
글 읽고 세상살아가는게 혼자 사는건 아니다 싶었어요^^
마지막 고양이 눈빛마저도 나도 함께라는 말을 해주는 것 같아요^^
ㅎㅎㅎ 아기고양이 여러마리가 낯도 가리지 않고 순례자들을 반겨주고 있더라구요. 순례길은 여러모로 인생길과 비슷한 것 같아요. 제가 어떤 사람인지(누구인지) 도 많이 배우는 시간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