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다시 걷는 산티아고 순례길View the full contextmylifeinseoul (52)in #camino • 7 years ago 암흑 속에서 서로 알아보지는 못했어도 각자 열심히 걸어오고 있었구나. 앞이 잘 안 보이더라도 한발자국씩 찬찬히 걸어가봐요 :) 그리고 저도 주 1회 포스팅이 목표입니다 ㅠㅠㅠㅠ
그러고보니 그 칠흑같은 어둠 속에서도 더듬더듬 발을 내딛었는데... 그에 비하면 지금은 주저앉아서 흙장난이나 하고 있네요. 근육 다 빠지면 안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