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산티아고 순례길 pen] D-1 일 그만둔지 4시간, 배낭 메고 떠나다View the full contextrbaggo (68)in #camino • 7 years ago 여행기 읽으니까 막 머리 속에 봄들님께서 느끼셨던 감정들이 상상되고, 읽는 맛이 납니다 ㅎㅎㅎ 저도 여행기 이렇게 감성적으로 쓰고 싶은데, 새벽에 써야 할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르바님 명성도 환갑이네요!!! ㅋㅋㅋㅋ 어르신이 되셨군요. 아무래도 순례길 이야기는 다른 여행기들에 비해 매우 갬성적일 것 같아서 사실 조금 걱정입니다. 르바님이 쓰시는 것처럼 생생하고 기상천회하고 ㅋㅋㅋ 신나는 여행기를 기다리시는 분들이 더 많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