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걸 다 내다 버리다 싶이 두고 홀연히
떠난 길....
처음과는 달리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들고
지쳐가면서 회의감과 자죄감도 들었던 순간도 있었음에도...
시간이 지나면서 아쉬움과 미련이 남아가게 되는
과정들을 쭉 보고 님의
마지막 글을 읽으니..
절로 정신이 번쩍들었습니다.
답을 알지 못하고 여전히 '?'이기에
찾고 싶은 마음이 계속적으로 들지 않나 싶네요...
잘 보고 갑니다.
모든걸 다 내다 버리다 싶이 두고 홀연히
떠난 길....
처음과는 달리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들고
지쳐가면서 회의감과 자죄감도 들었던 순간도 있었음에도...
시간이 지나면서 아쉬움과 미련이 남아가게 되는
과정들을 쭉 보고 님의
마지막 글을 읽으니..
절로 정신이 번쩍들었습니다.
답을 알지 못하고 여전히 '?'이기에
찾고 싶은 마음이 계속적으로 들지 않나 싶네요...
잘 보고 갑니다.
신도자님 어서오세요 :-) 답을 모르기에 찾는다는 말씀에 깊이 공감을 합니다. 그 과정 속에서 더 많은 것들을 찾고 만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제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길이었으며, 인생의 축소판이라는 생각도 몇 번이나 들었어요. 그 여정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