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동네친구 룸메, 마니님 :) 와. 저는 길 잃어버리는 것을 좋아하거든요! 길을 잃으면 새로운 길이 펼쳐지니까요. 그런데 저런 멋진 말이 있었다니 +ㅁ+ 정말 공감해요. (저는 길치 아님...) 그리고 제가 본 마니님은 순례길쯤 거뜬히 걸어낼 용기가 있는 분이었는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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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동네친구 룸메, 마니님 :) 와. 저는 길 잃어버리는 것을 좋아하거든요! 길을 잃으면 새로운 길이 펼쳐지니까요. 그런데 저런 멋진 말이 있었다니 +ㅁ+ 정말 공감해요. (저는 길치 아님...) 그리고 제가 본 마니님은 순례길쯤 거뜬히 걸어낼 용기가 있는 분이었는 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