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산티아고 순례길 pen] D-1 일 그만둔지 4시간, 배낭 메고 떠나다View the full contextthecminus (56)in #camino • 7 years ago 아... 뭔가 꽉 안아줘야할 거 같은 느낌... 문장마다 아름다운데... 살짝 슬퍼요..
씨마님! :D 새벽에 썼더니 그런가봐요 ;ㅁ; 오늘은 회냉면 먹고 써서 좀 괜찮을 거 같아요. 저 꼭 안아주셨다가 방금 슬그머니 풀으신 거...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