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2017년 군대를 전역하면서 모아놓은 돈 하나 없던 저에게는 추석에 받은 세뱃돈 40만 원이 전부였습니다.
앞으로 커져만 가는 자본주의 속에서 살아남으려면 결국 돈을 굴리는 법을 깨달아야
미래에 적어도 내가 노력한 만큼은 벌면서 여유 있게 살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을 매번 합니다.
열심히 땀 흘리며 노동하는 아르바이트생보다 결국은 그 위에서 아르바이트생을 부리는 사장이 돈을 훨씬 더 쉽고 많이 버는 게 현실인 사회입니다.
잘못됐다고 비판하는 것이 아닌 그 사장들이 되어야 결국에 나의 인생은 조금 더 풍요로워질 것입니다.
자본주의의 안 좋은 모습만 바라보며 자본주의는 이래야 된다고 바뀌길 바라는 것은 혼자만의 힘으로 가능하지 않습니다.
결국에 이 자본주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이 사회에 적응하여야 하고, 이 사회에 맞게 먼저 생각을 다르게 발전시킨 사람들이 이 사회에서 성공합니다.
성공을 판단하는 요소는 물론 많습니다.
돈이 될 수도, 명예가 될 수도, 인간관계, 가족, 행복,, 등등 무수히 많지만 결국 인간의 본성인 내가 먹는 것이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결국 불행해질 것입니다.
자본주의란 말 그대로 자본을 가진 사람이 사회를 주도합니다.
100만 원의 1프로는 만 원이지만, 100억의 1프로는 1억입니다.
은행에 예금하는 것만으로는 그들이 돈을 버는 것을 따라갈 수 없습니다.
요새 20대는 노력 없이 성취하고자만 하고 절실함이 없다고들 얘기합니다.
17년 비트코인 광풍이 불었을 때 한순간에 강남에 집을 산 대학생이며 건물주가 된 30대를 보며 부러움에 많은 대학생들과 직장인들이 비트코인을 사기 시작했습니다.
청년들의 취업난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고, 정부와 관련 없이 기득권은 여전히 더 기득권화 돼가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단순히 도박이었을까요
절실함이 없으면 투자하지도 않았습니다.
오히려 절실하지 않다면 아무것도 안 했을 것입니다.
1억이라는 돈이 있습니다.
1억 누군가에겐 큰돈이고, 누군가에겐 작은 돈입니다.
하지만 1억을 10억으로 만드는 사람이 있고, 1억을 1000만 원으로 만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만약 통장에 갑자기 1억이 생겼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사용하실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