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열심히 일한 @bayaba01n입니다.
우리집 고양이를 소개 합니다.
우리집에 고양이가 생긴지 1년!!
작년에 6개월 된 고양이 아가를 입양하여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지금은 엄청 자라서 뛰어다니고 커튼 올라가고 침대밑으로 들어가고.. 날라 다닙니다.
이름은 토리 입니다.
강이지만 키우다 고양이는 처음 키워보는데 퇴근후 집에 와도 반기지도 않고
잠만 자고 나한테 관심 1도 없습니다.
한마디로 무관심으로.... 강아지는 영혼까지 털어 주인을 반기는데....
암튼...
고양이 사료도 자주 주고 고양이 화장실 청소도 내가 제일 많이 하는데... 못된것...
옷장에 가면 여기저기 고양이 털이 옷에다.....그래서 검정옷은 입을수가 없어요..
하지만 우리 가족이니 이해하고 살아야죠
1년동안 아픈척 없고 요새들어 애교도 부리고 점점 나랑 친해 지는거 같지만
자기 아쉬울때만....그러는게 쫌......
아무튼 건강해라.......
오늘도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와우 .. 너무 재미있어.
고양이는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