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에게 방이 생겼어요 ㅎ
방하나를 정리해서 찰스에게 줬어요 :)
아가 고양이 찰스찡 높이에서 높은곳에 올라가서
두리번 두리번
궁금한게 많고 낯설고 ㅎㅎ
엄마한테 오렴 ~
여전히 곁을 주지 않네요
여기봐 ~
여기쳐다봐 찰스야
몇번을 찍어서 한번 건진 사진 ㅎㅎ
아잉 귀여워라 ㅎㅎ
내 가족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귀여운 미묘에요 ~ 잘생겼다 잘생겼어 ㅎㅎ
초보집사라서
뭐든 해주고 싶은 마음에
쪼꼬미 찰스방에 뭐가 하나 둘 늘어납니다
화장실도 큰걸로 ㅋㅋ 상자도 스크래쳐도
지금보니 저 상자가 저렇게 컸네요 ㅎ
이상자는 뭔가 싶어서 어리둥절한 모습이 귀엽죠 ㅠㅠ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어느정도 익숙해졌는지
처음 몸청소를 쓱쓱~
귀여워서 아무생각없이 바라보고 사진찍고 있었는데
면역력 약한 아가냥 찰스가 먼지많은데 돌아다니고 몸 청소를 한다는걸 빨리 알았다면
몸을 닦아 줬을텐데 말이죠 ㅠ
감기와 탈날줄 몰랐던거죠 ㅠㅠ
초보집사가 이렇게 무식하고 무섭습니다
우리 찰스는 아메리칸 숏헤어 이구요
초코색젤리를 가진 아이입니다 :)
사랑스런 젤리 ㅎ
만져보고싶죠? ^^
두둥!!
이제는 사진도 잘찍어줍니다
여권사진인듯 증명사진인듯 ㅎ
프로필사진 같기도 하네요 ㅎㅎ
약간 쌀랑한 날이었는데
노트북 뒤에 따뜻한 곳에 자리잡았어요
조용하다더니 노트북 뒤에서 자는 ㅎㅎ
자리를 바꿨더니
제 곁에 와서 어느새 돌돌 말아서 잠을 자네요
처음 곁에서 푹자는 아가냥 찰스 모습에
어찌나 귀여운지 :)
사진을 다시보며 글을 쓰는데도 얼굴에 미소가 번지네요 ^^
즐거운 하루 되세요
When a cat chases its prey, it keeps its head level. Dogs and humans bob their heads up and down.
반갑습니다 글 잘읽었어요~
팔로우&보팅하고 갑니다~^^
시간나시면 맞팔 부탁 드릴께요!
맞팔했어요!ㅎㅎ 자주왕래해요!ㅎㅎ
찰스는 방 하나를 통째로 다쓰네요..부럽......
그쵸 ㅋㅋ 집 전체가 자기방이에용..ㅋㅋㅋ
2018년에는 두루 평안하시길!
팔로우했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