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냥이들도 경계심이 무척 많아요.
냥이들은 워낙 작고 약해서 자기들이 더 겁먹고 무서워 하는 거예요.
해꼬지 당할까봐...다칠까봐...누가 지를 공격할까봐...
키워보니까 알겠더라고요.
집 냥이도 그런데 밖에서 큰 애들은 얼마나 산전수전 겪으며 공포심이 많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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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냥이들도 경계심이 무척 많아요.
냥이들은 워낙 작고 약해서 자기들이 더 겁먹고 무서워 하는 거예요.
해꼬지 당할까봐...다칠까봐...누가 지를 공격할까봐...
키워보니까 알겠더라고요.
집 냥이도 그런데 밖에서 큰 애들은 얼마나 산전수전 겪으며 공포심이 많을지...
냥이 집사가 꿈인데 집냥이들도 그렇군요~ 역시 쉽지 않은 냥이들... 근처에 길냥이들은 종종 보이는데 이 동네가 냥이를 그리 환영하는 동네는 아닌듯 해요 ㅠ 애들이 사람 기척만 느껴도 도망치기 바빠서...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