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Have to Prove the Existence of Demons, in Order to Prove Your Faith.

in #christianity6 years ago

Hello. This is Pastor Shin from Christian Spirituality Academy.

한 때 신학교에 ‘신(神) 존재증명’이라는 가설이 있었습니다. 말하자면 하나님을 증명해보일 수 있다는 학설인 셈이었죠.
There once was a theory called "Proof of God," widely spread in seminaries. It literally was a theory to be able to prove that God does exist.

그러나 하나님은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방식으로는 존재를 증명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사라져버렸습니다.
But the theory soon disappeared, concluding God is not someone whose existence could be proven scientifically or logically.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이성과 과학으로 무장한 지식으로는 알 수 없는 존재이시죠.
God is spirit; he cannot be figured out the way we understand this world.

그러나 성경에는 하나님을 알 수 있는 수많은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어요.
The Bible tells us a variety of ways to know God.

물론 이성이 아니라 믿음을 장착해야 접근할 수 있는 영역이지요. 그러나 영의 세계가 관념적이고 사변적인 방식으로 알 수 있는 영역이 아닙니다.
Of course, you'd be able to know when you have faith, not knowledge; the spiritual world itself is not something you can reason with.

믿음의 힘을 통해서 영적 세계를 증명할 수 있어야, 비로소 하나님으로부터 당신의 믿음을 인정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You'd have to be able to prove the existence of spiritual world through your faith, in order for God to approve and accept you as his child.

그래서 오늘은 그 얘기를 좀 하고 싶어요.
So I'd like to talk about that today.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어 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막16:17,18)
And these signs will accompany those who believe: In my name they will drive out demons; they will speak in new tongues; they will pick up snakes with their hands; and when they drink deadly poison, it will not hurt them at all; they will place their hands on sick people, and they will get well. (Mark 16: 17-18)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마17:20)
He replied, “Because you have so little faith. Truly I tell you, if you have faith as small as a mustard seed, you can say to this mountain, ‘Move from here to there,’ and it will move. Nothing will be impossible for you.” (Matthew 17: 20)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마21:22)
If you believe, you will receive whatever you ask for in prayer. (Matthew 21: 22)

성경은 위의 말씀처럼, 믿음의 증명을 밝혀주는 구절을 명쾌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Just like the passages above, the Bible mentions the proofs of the faith, rather simply.

말하자면, 겨자씨만한 믿음이 있다면 기도의 응답이 쏜살처럼 내려오고, 믿음이 있는 사람들은 귀신을 쫓아내고 고질병을 고치는 표적으로 드러난다고 말이에요.
In other words, if you have faith as small as a mustard seed, you'd be able to get your prayers answered right away and show signs like the ability to chase demons out and heal sick people.

그러나 우리네 교회에서는 이런 말씀을 외면하고 덮어두려고 무진 애를 쓰고 있지요.
But churches today try very hard to avoid the subject.

그리고는 믿음을 말하는 다른 성경구절로 물 타기를 하여 위안을 삼으면서, 자신에게 믿음이 없을 리가 없다고 확신하고 있어요.
And then they comfort one another and reassure themselves that they have faith, using various Bible passages as examples; and, of course, they interpret the verse however it suits them.

그러나 정작 위의 말씀에 대해서는, 꿀 먹은 벙어리처럼 묵묵부답이거나 난해한 구절이라는 옹색한 대답을 내뱉기도 합니다.
However, they are likely to keep quiet or give vague answers when they are questioned about the passages above.

그래서 자신이 믿고 싶어 하는 성경구절을 들이대며, 자신에게 믿음이 없음을 인정하지 않으려고 하지요.
And they won't accept the slightest doubt of them being faithless.

그래서 관념적이고 사변적인 믿음은 하나님이 인정해주시지 않는 자기 확신에 불과하지만,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을 설득할 수 없습니다.
The conceptual faith is nothing but self-assurance; God does not approve this as faith, and you can't persuade people just with a concept.

결국 눈으로 보고 귀로 들리며 겉으로 드러나는 것으로 증명해 보이는 수밖에 없겠죠.
Basically, you'd have to provide people physical proofs, something they can see or hear.

그게 바로 귀신을 쫓아내면서, 귀신들이 일으킨 고질병을 치유하는 믿음의 능력을 보이는 것입니다.
And that is where these signs come in--the ability to chase out spirits and heal people.

결론적으로, 귀신의 존재와 공격을 증명해보이지 않는다면 자신의 믿음을 증명할 수 없다는 말이에요.
In conclusion, you can't really show and prove your faith unless you show the existence of demons and their attacks toward humans.

그러나 대부분의 우리네 교회에서는 귀신의 존재와 공격에 대해 무시하고 외면하고 있지요.
But majority of churches ignore and avoid talking about demons and their attacks.

그래서 어떻게 하면 귀신의 정체와 공격을 증명해 보이는 지 찬찬히 살펴보고 싶습니다.
So I would like to share with you about demons' attacks and how to prove them.

귀신의 존재를 증명하려면, 귀신을 내어 쫓는 성령의 능력이 있어야 하는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You'd have to have the spiritual ability to chase them out in order to prove they exist.

귀신을 내어 쫓는 사람은 귀신이 잠복해 있는지, 어떻게 공격하는 지를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People who chase demons out should know how demons hide and attack.

또한 귀신이 안에 집을 짓고 있는지, 아니면 머리를 타고앉아 생각으로 공격만 하고 있는 지도 분별해야 할 겁니다.
And they should be able to distinguish if the demons nest inside or sit on top of people's heads. (Note: as in attacking from outside)

이중에서 가장 쉬운 방법은 하나님을 부르는 기도를 전심으로 해서, 자신 안에 귀신이 잠복해 있는 것을 알아내는 것입니다.
The easiest way to find out is to call out to God with all your heart and soul, and see if you have demons inside you.

다른 이들에게 잠복한 귀신을 쫓아내려면 성령의 능력이 있어야 가능하지만, 자신 안에 잠복한 귀신들의 정체를 알아내는 것은 하나님을 부르는 기도를 전심으로 해도 귀신들의 정체가 드러나기 시작하지요.
It is easiest because only thing you need to do for self-assessment is to pray and call God; for detecting demons and chasing them out form someone else, you'd need to have the spiritual power given by the Holy Spirit.

즉 귀신이 잠복해 있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부르는 기도를 시작하면 기이한 생리적인 현상이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So things happen when people with demons inside start seeking out God.

물론 전심으로 해야 하겠고 적당한 기간이 흘러야합니다.
Of course, you must do so with all your heart; and you must know it will take some time.

그러나 그리 긴 시간은 아니지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이름을 전심으로 불러야 한다는 겁니다.
But it should take too long. The most important things is to pray with everything you have.

그러면 침, 가래, 기침, 하품, 트림, 방귀, 헛구역질, 구토, 설사, 배변 등의 생리적인 현상이 일어납니다.
Then these natural phenomena occur:
Salivation, phlegm, cough, yawn, burp, fart, retching, regurgitation, diarrhea, defecation, etc.

그러나 졸리면 하품이 나고 소화가 될 때 트림이 나는 등의 일반적인 생리현상과 분별을 해야 하므로 날카롭게 관찰하시기 바랍니다.
But these happen naturally, too, so please take a good look and tell them apart.

이 때 생리적인 현상이 드러내는 귀신들은 하급영입니다. 하나님을 부르는 기도를 시작하면 무서워서 도망치면서 일어나는 현상이에요.
The ones that come out with these natural phenomena are the low-level demons. These occur as they leave a person's body.

그 다음으로는 중급영의 귀신들의 정체가 드러납니다.
Then the mid-level demons start to come out.

중급영들은 그냥 도망치는 것이 아니라 몸을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두통이 일어나고 어지럼증이 생기며 배가 찌른 듯이 아프고, 얼굴을 포함해서 몸이 가렵고, 몸의 곳곳이 아프기 시작하지요.
Instead of running, mid-level demons choose to counter attack. They cause headache, dizziness, stomach pain, itch, and pain all over the body.

특히 고질병이 있는 사람은 고질병이 악화되고, 지병이 있다가 치유된 사람도 재발되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People with existing condition get worse; some illnesses come back.

어쨌든 중급영은 몸을 공격해서 두려움을 주어 기도를 못하게 합니다.
Anyway, they attack and plant fear inside people; and people stop praying.

그러나 고급영인 미혹의 영은 정체를 드러내지 않으므로 미혹의 영을 쫓아내지 못하면 귀신들을 죄다 쫓아낼 수 없습니다.
However, spirits of falsehood, the high-level demons, don't reveal themselves. If you can't get rid of them, you can't get rid of all the demons inside.

미혹의 영인 고급영이 몸에 들어와서 집을 짓고 다른 하급귀신들을 불러들이기 때문에, 미혹의 영을 쫓아내지 않으면 무용지물인 셈이에요.
They enter people first, build their nests, and they invite other demons; so it is no use if you only get rid of the invited ones.

그러나 전심으로 하나님을 부르는 기도를 하면 몸에 잠복해 있는 귀신들의 정체가 드러나기 시작한다는 것이 신기하지 않습니까?
But isn't it interesting and amazing these demons start showing themselves if you call out to God with all your heart and soul?

그러나 당신의 믿음을 증명하려면, 귀신들이 잠복해 있다는 것을 알아내는 것만으로 그쳐서는 안 됩니다.
However, you can't stop at finding out where demons hide, in order to prove your faith.

귀신을 쫓아내고 귀신들이 일으킨 정신질환과 고질병을 치유해야 할 겁니다.
You should be able to heal illnesses, both mental and physical.

정신질환은 거의 대부분 귀신들이 잠복해서 뇌를 지배하면서 일으키는 질병입니다.
Mental disorders mostly occur due to demons taking control of people's brain.

또한 고질병의 상당수도 귀신들이 일으킵니다.
And they also cause chronic illnesses as well.

그러므로 당신의 믿음을 증명하려면 정신질환이 있는 사람에게서 축출기도로서 귀신을 쫓아내고 정신질환을 치유하면 됩니다.
So if you'd like to prove your faith, you could heal people with mental disorders by chasing demons out.

아시다시피, 정신질환은 완치가 거의 되지 않습니다. 주기적으로 호전과 악화가 반복되고 있죠..
As you know, mental disorders are almost impossible to cure; they just repeat the cycle of worsening and digressing.

그러므로 당신이 축출기도로서 정신질환을 완치한다면 당신의 믿음을 증명할 수 있는 명백한 방법일 것입니다.
It would be a great chance for you to prove your faith, if you can heal them.

우리네 주변에는 불면증, 우울증, 조울증, 강박증, 간질, 정신분열, 알코올중독을 비롯한 각종 중독 등의 정신질환자들이 널려 있으며, 청소년들도 ADHD, 틱 장애 등의 정신질환자들이 부지기수이죠.
There are so many people around us that suffer from illnesses; not just physical or mental maladies but also from addictions, ADHD, Tourette's, etc.

이들에게서 귀신을 쫓아내고 정신질환을 치유한다면 얼마나 당신을 열렬히 환영하겠습니까?
What a hero you'd be, if you could chase out demons and heal people!

성경을 보세요. 예수님과 사도들과 제자들은 예외 없이, 귀신을 쫓아내고 질병을 고치는 기적과 이적으로 영혼을 구원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나갔습니다.
Jesus and his apostles did it; they expanded God's kingdom on Earth, as they worked through their ministry.

그러므로 당신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믿음의 소유자이며 천국에 들어가는 자격을 가진 믿음이라는 것을 증명하려면, 귀신을 쫓아내고 고질병을 치유하는 증명을 보이시기 바랍니다.
So please be able to drive demons away and heal sicknesses, in order to prove that you are a loving child of our God Almighty.

아니라면, 당신의 믿음은 관념적이고 사변적인 자기 확신에 불과한 허접쓰레기 믿음에 불과할 것입니다.
If you can't, you'd only be faithful conceptually; and it doesn't mean a thing.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hat's all for today.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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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ing that you can heal people with mental disorders by exorcising demons is incredibly harmful and just serves as an excuse not to seek health services. this post is heretical and blasphemous: in Revelations ch 21, God promises to wipe away all tears and there will be no more sorrow crying or pain. This is not for humans to do in order to prove god's existence, and to suggest to others to do so to prove their faith is blasphemo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