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leesumi 입니다
한주가 너무 빨리 지나가는거 같네요
스티미언님들의 이야기와 함께하니 더더 빨리 지나가는거 같에요~
어제 부산에 다대포라는 동네에 갔었어요
같이 모이는 친구중 한명이 3시에 땡하면 애 데리러
가야하는 애델레라(애엄마들이쓰는 용어)거든요
그래서 조금이나마 오래 보려고 그 친구 동네로 갔어요
일단 우아하게 브런치 아니고..오리불고기에다 쐬주한잔 홀짝홀짝 했어요
이제 2차로 커피마시러 고고
어디갈까 찾다가 이름도 예쁜 로맨틱선셋 이라는 곳에 들어갔어요~ OIA라는 호텔 1층에 있드라구요 ㅎ
생각했던것보다ㅡ분위기가 더 좋았어요
저희에게 무엇보다 중요한건 분위기나 멋이아닌 커피맛이에요~셋다 커피숍에서 일하면서 만났고 커피를 사랑하는 그녀들이라 ㅎㅎ
짜잔~
비쥬얼 일단 괜츈하구요~맛도~ 맛있었어요
플랫화이트 우유랑 에쏘 밸런스 딱 좋았구요
아메리카노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고 깔끔했구요
비엔나는 양이 조금 작았으면..ㅎ
그리고 티라미슈 진짜 맛있었어요^^
제가 누구일까요?? ㅎㅎ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부산에 가서는 술을 안 마셔 봤으니 대선이란 소주가 있는지도 처음 봤네요.^^
우리아빠때 소주였는데 세대가 바뀌면서 좋은데이로 넘어갔는데..다시 대선이 복고로 나오면서 부활했어요~ ㅎㅎ 맛있어요
안녕하세요..
전세아이를 키우고 와이프를 도와주는
아델레라 입니다ㅎㅎ
마직만 사진중에 제일 이뿐분 일것 같아요
우와 쎈스쟁이시네요 ㅎㅎ
팔로우 하께요~~^^
대선 진짜 맛있던데.....부산가서 요것만 마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쵸?! ㅎㅎ 이름도 넘 박력있지 않나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