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steem) 코인 분석_20180320

in #coin7 years ago (edited)

오늘은 내가 서비스를 쓰고 있는 스팀 코인 계열 중 스팀을 간단히 분석해 보겠다.

이미 차트 전체를 보고 방향을 잡았지만 설명은 해야하니... (오늘은 몸이 피곤한 관계로 간단히...)

일봉을 보면 역시 알트 계열 코인이라 비코의 흐름을 따라가고 있어 보인다. 이제는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이고...
(메로나 차트는 초록색이 양봉이다. 잘 익은 메로나로 생각하면 쉽다. 가끔 배고플 때 메로나 차트로 본다.)

전체적인 추세는 하락 후 반등이며, 2월 이전에 일정량 매집한 물량이 크게 나오지 않는 모습니다.

스팀 코인을 며칠 동안 쭉 봤을 땐, 의도적으로 매집하는 흔적이 보였다.

아래의 차트를 보자.

거래량이 없다. 적어도 5,000원 선은 회복하기 쉽다는 말과 같다. 그 이전의 매집 봉과 거래량 볼륨을 비교해도 같은 결과다.

매물대를 봐도 5,000원 선에 많은 사람들이 물려 있다. 추세선을 그어 보면 4,300원부터가 1차 펌핑 시작점으로 보인다. 이 가격에 털면 매우 아쉬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물론 비트코인 가격을 99% 따라서 움직이겠지만, 스팀은 자체만 보면 서비스적으로도 다른 코인에 비해 높은 편이다. 잘 믿지는 않지만 코인 레이팅에서도 항상 B를 받을 정도로 우수하다.

종합적으로 정리하여 보자면, 세력이 숨어 있는 코인으로 보인다. 존재하지만 드러내지 않을 뿐, 아직 시기가 아닌 것이다.

스팀의 가치는 단순히 코인만이 아니다. 실질적인 서비스 '스팀잇' 추이도 함께 봐야 한다. 실제 활성화가 되고 있는지 매우 중요하다. 그래프를 보고 랭킹을 보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한국, 인도... 떠로르는 단어는? 'IT 강국' 어떠한 서비스가 널리 전파 되려면 IT강국에서 유명해지는 것이 우선이다. 최근들어 구글 검색에서도 스팀잇 문서가 많이 보인다. 매우x2 긍정적인 시그널이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가치가 있는 코인과 서비스임에 틀림 없다. 실질적인 가치가 있는 코인에 투자가 핵심이다.

머지않아 실용 가치가 있는 코인을 제외한 듣보잡 코인은 모두 사라질 거라 생각한다. 스스로 서비스 생태계를 확실히 갖춘 코인을 꼽는다면 난 여전히 '스팀, 스팀달러'라고 말할 것이다.

[조금만 쓰려는 애초의 계획은 건망증의 시작?^^ - by Viik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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