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링 완전하지 않다면 분명 못하는 처리가 존재하겠군요?
PBFT알고리즘을 사용한다면 Primary Node가 존재해서 해당 노드가 기타 노드들(악의적인 노드가 될 수 도 있는)의 Tx처리 또는 확인결과를 브로드캐스팅하고 확인하는 과정을 반복해서 악의 적인 노드를 걸러내 정족수 이상인 경우 해당 블록을 생성하는 것이 맞지요?
그런데 약간 헷갈리네요. PBFT의 노드가 되기 위해 POW 경쟁을 한다까지는 이해했는데요. 본래 PBFT가 제가 알기로는 암호화폐라는 보상없이 운영되는 프라이빗 혹은 컨소시엄 블록체인에서 채용하는 합의 알고리즘이라 들었는데... 갑자기 POS를 어떻게 적용할런지 잘 안그려지네요 ㅜㅠ
아래 댓글에서 샤딩관련하여서.. 저는 캐스퍼의 샤딩이 분산DB 개념정도로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나 보군요 ㅜㅜ 샤딩에 관해 더 공부해봐야 겠습니다.
오늘 글이 개인적으로 가장 재밌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풀보팅!!! & 스팀 그즈ㅡㅇ아아ㅏ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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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그럴 가능성이 높겠죠.
네 맞습니다. 프라이머리 노드가 공표하고 나머지 노드들이 확인하는과정 맞습니다. 질리카에서는 pbft 에 EC-Schnorr multisignature를 적용한다고합니다.( 이부분은 잘 이해가 안되서 ..)
pow를 적용하는 부분을 pos로 바꾼다는 얘기같습니다. 근데 pos 의 안정성이 아직 증명이 안된부분이 있어서 이부분이 증명되면 바꿀 가능성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습니다. 제가 전달을 잘 못한것 같습니다.
샤딩에 관해서는 더 공부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알고있는 정도는 무엇을 분산 시킬 지에 따라 조금씩 다른 개념 같습니다. 정확히는 공부하고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친히 댓글까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글 써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