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reyoucrazy입니다.
폴로닉스 거래소가 서클에게 인수되었습니다. 폴로닉스는 그동안 대응방식, 거래소 운영 방식에 있어서 많은 이야기를 들었던 거래소였습니다. 거래량이 1위였던 거래소였지만, 수많은 DDOS 공격을 받으며 거래소 자체의 일처리에 크나큰 문제가 생겼고, 결정적으로 이그니스 에어드랍을 지원하지 않으면서 많은 이들이 거래소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유져들의 문의와 티켓을 무시로 일관했으며, DDOS 공격당시 수많은 물량이 던져저서 유져들이 대응을 하지 못하고 마진이 터지는등 손실을 입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받는 돈과 수수료에 비해서 거래소 보안과 ui에 신경쓰지 않는 점도 비난을 피해가기 힘들었습니다.
서클은 결제서비스관련 스타트업 회사입니다.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이용한 수수료없는 환전 서비스로 주목을 받게 되었고, 이런 과정에서 바이두와 골드만삭스와 같은 대기업들의 투자를 받게 되었습니다. 투자의 주요 이유는 비록 스타트업이지만 블록체인 기술을 일상 생활속에서 밀접하게 이용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골드만삭스의 지원을 받는 서클이 폴로닉스를 인수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한때 엄청난 거래소이긴 했지만, 지금은 그저 틀딱 거래소인데 말입니다. 무려 4300억의 돈을 들여서까지 구닥다리 거래소를 살 이유는 없지 않았을까요? 이에 대한 저의 생각은 단순했습니다. 유대인들은 돈을 좋아하고, 두뇌 회전 속도가 매우 빠릅니다. 이들이 미국 경제를 장악할 때 이들이 집중한 것은 돈의 순환이 이루어지는 은행이였습니다. 그렇게 대부분의 미국 은행들과 투자회사들은 이들의 손아래로 들어가든 설립되었으며, 유대인들은 미국이라는 인형을 가지고 놀게 되었습니다. 서클, 골드만삭스가 집중한 부분은 여기였던 것 같습니다. 그들은 암호화화폐의 가치를 보게 되었고, 블록체인 기술과 4차산업 혁명은 피해갈 수가 없다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또한 4차산업 혁명이 부의 이동임을 알았던 그들은 비트코인을 주워담기 시작했습니다. 마침내 어느정도의 물량이 확보된 가운데, 그들이 눈독들인건 거래소였습니다. 기본적인 것만 갖추게 된다면, 사람들이 알아서 쏟아져 들어올테고, 이는 어마어마한 돈으로 이어집니다. 유대인들은 다시 한번끔 이러한 암호화 화페장에서 돈을 벌려고 하는 것 입니다.
서클이 인수한 폴로닉스는 변화를 보일 것 입니다. 아니 변화를 하지 않을 수가 없겠죠. 바이낸스 휴오비와 같이 거래소 코인을 만들지도 모르고, 기본적인 인터페이스와 시스템을 수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공동창업자인 션 네빌과 제레미 알레어도 또한 블로그를 통해 "폴로닉스를 모든 종류의 가상화폐 거래가 가능한 플랫폼으로 만들 것"이라며 "폴로닉스를 매일 1억5천만 달러 상당의 가상화폐를 거래할 수 있는 거래소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들이 폴로닉스에 집중한 이유는 폴로가 과거 최대의 거래소였고, 이미 유치한 사용자들이 많아서 였던 것 같습니다. 폴로에서부터 마음을 돌린 이들은 폴로닉스에서 유져들을 위한 정책을 실행시키면 누구보다 먼저 돌아올 것 입니다. 폴로닉스는 다시 한번 일어설 것 입니다. 어떻게 일어설지가 관건인 가운데, 글을 마칩니다.
그래도 폴로닉스 인터페이스는 다른 거래소보다 나은면이 많죠
더 많은 발전이 기대되네요
저 역시 기대가 큽니다.
원인이 무엇이건간에 확실한 것은 돈이 된다는거죠~
맞습니다. 돈이되죠.;)
그리고 혁명은 벌써 시작되었다는거죠!🤠👍🏻
변화의 바람이 붑니당
확실히 인수 이후 달라진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디. 예전의 명성을 다시 되찾길~
ㅎㅎㅎ
어짼든 호재인거죠 ?
우리나라도 좀 메이져 거래소가. 생겼으면 좋갰네요.
팔로 꾸욱~💕
감사합니다. ;)
폴로닉스에 가입자 수 자체는 가장 많았을것이고 다시 부흥한다면 이펙트가 가장 크기 때문이겠죠 ㅎㅎㅎ 한번 가입해놔야 할 필요성이 있겠네요 ㅎㅎㅎ
맞아요. 어케보면 황제의 재림이 되겠네요. ;)
새단장하고 손님맞을 준비 해야죠